도어락 Z-Wave 직접 연동.

현재 내가 세팅한 방법은.

거의 모든 도어락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좋지만. (아래)

Remotec Dry Contact를 지르다. - 1. 스마트싱스와 도어락 연동.

번거로운.

도어 센서, 자동화 및 커스텀 DTH 등의.

후속 작업이 아쉬웠는데.

간.단.하게.

(아직 '간단하다'의 의미는 도어락부터 바이클립 허브까지로 한정.)

기존 인터폰과 '직접' 연동하며.

진정한 스마트 도어락 세팅이 가능한.

한국 Z-Wave 모듈 방식이. (아래)

가능하다는 정보를 받고. (아래)

직접 만나.

여러 제품을 받았다. (아래)


제품 종류가 많고.

내가 집에 있는 상황이 아니라.

'바이클립(byclip) 허브를 만나다.' 포스트 마무리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꽤 재밌게 즐기는 중...




바이클립 (Byclip).

바이클립이 선택한 Z-Wave는.

Zigbee와 다르게.

연결, 제거도 까다롭고.

상대적으로 반응 속도도 느리며.

비싼 가격, 주파수 문제까지 있지만.

쫀득한 메쉬 네트워크(Mesh Network)가 무척 마음에 들어.

Zigbee만을 선호하던 초기와 다르게.

지금은 나도 선호하는 방식인데.

한국 Z-Wave 지원 허브를.

처음 접해본다는 설렘에.

어떤 회사인지.

들어보고.

찾아봤다.



바이클립은.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 스타일로 얘기하자면 집 빌려주는 주인장이 손님 관리가 편하도록.)

스타트업 회사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휴맥스, 알티캐스트의 자회사라 그런지.

스타트업이라기에는.

사업 규모가 크는 인상을 받았다.


앞으로 진행될.

개봉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센서, 허브 등과 같은 하드웨어를.

개발, 판매하여 수익을 남기는 것 보다.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좁은 국내 시장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에 목적을 뒀는데.

바이클립 분위기가.

직접 스마트홈 제품'들'을 사용하며 즐기는 분위기라 그런지. 

지금까지 만나왔던.

대기업부터 소규모 회사의 어떤 IoT 관계자분들보다.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더라.



참고1.

포스팅할 때마다 언급하는 부분인데.

'쫀득한 메쉬 네트워크'란 표현은.

전문적인 지식에 바탕을 둔 객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Zigbee, Z-Wave를 사용하며 내가 '느낀 점'일 뿐이다.



참고2.

Zigbee는 주파수가 통일되어있고.

Z-Wave는 나라마다 주파수가 다르다. (아래)

(비밀 댓글 작성자분의 공유 허락을 2년 전에 받았다.)





바이클립 허브.

처음 들어본 SiMPNiC의. (아래)


X1, S1 허브를 모두 받았는데. (아래)

(X1 옆에 있는 액세서리 제외.)

두 허브 모두.

Zigbee는 지원하지 않으며.

한국 주파수를 가진 Z-Wave만 연결할 수 있다.

(모 통신사의 Z-Wave 제품들은 모두 연결이 가능해서 이 허브 흥하면 중고나라 터질 듯.)



참고1.

SiMPNiC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아래)

https://simpnic.com/

눈에 익은 제품들이 많더라.

역시 Aeotec...


참고2.

바이클립에서는 허브가 아닌.

게이트웨이를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난 허브란 용어가 익숙해서.

포스트 내에서는 허브, 게이트웨이를 혼용하기로.




X1 Project Purpose IoT Gateway.

업체(에어비앤비 호스트 서비스, 병원 등) 대상의 허브.

IOS,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며.

바이클립의 목적을 뜻하는 스테이바인더(staybinder) 앱으로 연결.



박스.

아쉽게도.

바이클립 내부 사정으로.

좋다던 패키징 상태는 볼 수 없었다.



구성품.

만듦새 좋은 12V, 1.5A 어댑터. (아래)

Cat.5e UTP 케이블을 포함한. (아래)

(허브는 기가비트 지원)

허브가 끝. (아래)



스펙 및 설명서.

스펙. (아래)


설명서. (아래)

X1 Project Purpose IoT Gateway.pdf



X1.

이것저것 뭐가 많은데. (아래)

바닥에는.

산업용답게 Tamper Switch가 있으며. (아래)

배터리 백업 시스템이라.

상상했던 부분에는 연결 포트가 있더라. (아래)


안테나 위치가 많이 독특한데. (아래)

스티커 붙인 방향으로 보면.

안테나 쪽이 앞인 것 같지만.

LED 인디케이터 글씨가 거꾸로 보이고. (아래)


반대로 하면.

포트가 전부 보이는 디자인이. (아래)

플라스틱 재질과 콜라보를 이뤄.

산만하며.

저렴한 이미지(스마트싱스 허브 V2와 비슷)를 만들어내지만.

제품 목적과 특성을 생각하면.

큰 문제는 아닌 듯.



참고.

외장 안테나와.

소프트웨어 탑재가 가능한 램, 플래시 때문에.

스테이바인더 서비스를 위한 허브는.

밑의 S1이 아닌 X1을 선택했다고 한다.




S1 IoT Open Platform Gateway.

일반 가정 대상의 허브.

IOS,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며.

제조사의 레버런스 앱인 SiMPNiC 앱으로 연결.



박스.



구성품.

패키징은 양호하고. (아래)

구성품은.

벽걸이 거치대, 랜케이블, 마이크로 USB 케이블,

나사 4개, MAC ID 스티커와. (아래)

5V, 2A 어댑터. (아래)

허브가 있다. (아래)



스펙 및 설명서.

스펙. (아래)


설명서는 찾으면.

나중에 추가하기로.



S1.

유광으로 마감된.

디자은 X1보다는 미려하고.

Z-Wave 페어링 및.

Association(허브가 아닌 장치끼리 직접 연결하는 기능인데 이거 중요하다.) 설정 버튼. (아래)

후면의 SD 카드 삽입부가 있다. (아래)




총평.

공개하실지 모르겠지만.

현재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동은 가능하고.

바이클립에서도.

홈브리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데.

이러면.

내가 기대했던 장난감 이상의 역할을 해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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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페이지에서는 GIF 재생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별이, 달이 사랑을 나누다.

찾기 힘들 정도로 작았던. (아래)

베일드 카멜레온(Veiled Chameleon).

별이(수컷), 달이(암컷)가. 

(별과 달 모양을 연상(...)해서 외우면 헷갈리지 않는다.)

베이비에서 성체가 된 후.

얼마 전.

사랑을 나눴다.




메이팅. (1)

사육장 내부의 모션 센서로. (아래)

스마트 비바리움 - 16. 모션 센서 세팅 및 도어 센서 재설치.

나무 위성 특성인 카멜레온의 이상 행동을 리포팅하는데.

별이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아래)

발색도 화려하게 바뀌어. (아래)

(달이는 톤이 약간 밝아진 정도)

말로만 듣던 혼인색으로 착각하고.

둘을 붙여놓아 봤다.


합사 20초만 터진.

일방적인 달이의 폭행 사건 후. (아래)

도도한 달이와 다르게.

겁에 질린 별이 때문에. (아래)

합사 중단.




메이팅. (2)

폭행 사건이 터졌는데도.

계속 서로를 갈망(?)하는 듯한 제스처를 보여줘.

다시 시도해봤다.


내가 직접 개입하는 것 보다.

간접적인 방법이 나을 것 같아.

'사랑의 다리'를 만들어줬는데. (아래)

둘 다 시큰둥한 반응이라 실패.




메이팅. (3)

밝아진 정도였던 달이 발색이 화려해지는 것은 물론.

(밑에 있는 메이팅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평상시 발색과 완전 다르다.)

건너편에 있는.

서로의 존재를 자주 확인하며. (아래)

(반대편에 작게 달이가 보인다.)

마주 보고.

사육장 유리를 거칠게 긁어.

아내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등. (아래)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분위기였는데.

사육장 청소를 하던 중. (아래)

사건이 터졌다.


메이팅이 끝난 후.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확인했는데.

사육장 문을 열어놔도.

탈출이란 단어도 모르고.

느긋하게 움직이던 녀석들이 빨리도 움직였더라.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 (아래)

겁 많은 별이가. (아래)

성욕이 공포를 눌렀는지.

자연스럽게.

옆집 사는 달이네 집으로 이동. (아래)


이 장면을 본.

꼬맹이들 비명에.

메이팅을 직감하고 카메라를 챙겨.

바로 이 사진을 찍었는데. (아래)

2초 후.

별이가 달이에게 무.섭.게. 돌진. (아래)

둘 다 중심을 잃었지만. (아래)

자세를 잡고. (아래)

거사 시작. (아래)




혐오주의.

아래부터는.

베일드 카멜레온의 생식기, 메이팅(Mating, 짝짓기, 교미) 장면이 포함된.

GIF, 사진 등이 있어.

소수의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메이팅에 방해될까.

(카멜레온은 신경도 안 쓰는 느낌이었지만.)

조심스럽게.

다큐멘터리 찍는 기분으로.

여러 각도에서 촬영했는데. (아래)

신기하고.

놀라운 경험이었다. (아래)


외부의 위험한 환경 때문에.

대부분 동물의 교미 시간은 짧을 것이라는.

내 편견과 다르게.

약 25분이 지난 후. (아래)

자연스럽게 등을 돌리고. (아래)

휑한 눈으로.

약간의 현자 타임을 가졌다가. (아래)

분사. (아래)




메이팅 그 후의 이야기.

메이팅이 끝난 후.

사육장 청소를 하는 중에도.

계속 달이에게 가려고 하더라. (아래)


종은 다르지만.

같은 수컷으로써.

별이의 마음을 외면하기 싫어.

체력 비축을 위한.

'2차 사랑의 다리'를 설치해서.

(이제는 다리 없어도 잘 간다.)

만남은 성사되었지만. (아래)

거절당하고. (아래)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래)

기약 없는 다음 메이팅을 기다리는 중.


여담으로.

카멜레온 암컷과 수컷 분사가.

왜 필수인지 알 수 있었는데.

메이팅 후 얌전해진 암컷과 달리.

합사했다가는.

시도 때도 없이 계속되는 수컷의 메이팅 욕심에. (아래)

(이 노티가 올 때마다 변태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암컷이 죽어 나갈 것이 분명하겠더라.




총평.

이 녀석들 덕분에.

해칭(부화)을 위한.

인큐베이터 지름의 세계로 인도되었다.

고맙다.



Posted by Makelism

macOS Mojave 업데이트.

다크 모드. (아래)

바탕화면 스택 정렬, 음성 메모,

파인더, 페이스타임 개선 등등은 내 사용성에 큰 변화를 주지 못했지만.


IOS12 기능과 같은 본인 인증 번호 자동 입력,

(이유는 모르지만 작동 신뢰도는 낮다.)


아이폰처럼 축소 이미지 확인 및.

화면 기록, 영역 수정(이게 가장 편하다.)이 가능한.

새로운 스크린샷(단축키 : Shift-Command-5)과. (아래)


아이폰, 아이패드를 이용한.

연속성 카메라 기능 중. (아래)

영역을 인식해.

자동 촬영하는 도큐멘트 스캔은.

전용 스캐너보다 퀄리티는 떨어지나. (아래)

편해서 잘 사용하는 중인데.

가장 환영했던 업데이트는.

모하비의 애플 홈킷 지원 부분이다.




세팅.

세팅은 간단하다.


맥의 '시스템 환경설정-iCloud-홈'을 활성화하면. (아래)

IOS 장치 배열, 방 순서까지. (아래)

맥 홈앱과 동기화되며. (아래)

세팅 끝. 




IOS 홈앱과 똑같다.

IOS 홈앱과 달리.

창을. (아래)

전체 화면이나.

상황에 맞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고. (아래)

맥 알림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래)

(초기 설정은 IOS 장치와 동기화된 상태)

각 방의 온습도, 커튼, 공기청정기, 개폐 상태 등등의 요약 정보, (아래)

실시간 모니터링, 인터컴, 설정 등이 가능한 Circle2. (아래)

(Netatmo Welcome 홈킷 지원은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라니 조만간 가능할 듯.)

장치 상세 정보. (아래)

여전히 허접한 자체 자동화 기능을 비롯한. (아래)

모든 기능, 구성, 반응 속도가 똑같다.



참고.

현재 포스팅 작성(2018년11월03일) 기준.

아직 맥에서는 배경 화면 지정이 안 된다. (아래)

(항목은 있음)

스마트싱스 카페(링크) 스탭 플루님께 정보를 받았는데.

예전 IOS 베타 버전에 잠시 있던.

배경화면 동기화가 사라진 이유는.

기기 간 해상도가 달라.

특정 기기에서 사진이 깨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해는 간다.




IOS 홈앱과 다르다.

다른 애플 기기처럼.

동일한 사용자 경험만 제공할 뿐.

홈킷 사용에 특별한 변화가 없을 것이라 상상했는데.

내 환경에서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었다.


작업 중.

맥에서 직접 알림을 받고. (아래)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가 아닌.

맥용 홈앱을 열어 작동, 모니터링하는 것으로는.

큰 차이점을 못 느꼈지만.

단축키를 사용한. (아래)

시리(Siri)의 음성 명령 활용도는.

놀라울 정도로 편하더라.


같은 명령이라도.

이해 못 하는.

멍청한 AI의 모습을 가끔 보여주지만. (아래)

집 전체 환경, 장치 작동 상태를.

빠르게 모니터링해.

명령하는 과정은. (아래)

IOS 장치를 찾지 않아도 되는.

꽤 매력적인 부분이다.




총평.

맥으로 작업할 때.

아이폰을 만질 이유가 사라져간다.



Posted by Make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