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후기. (feat. 스마트홈)
다음 집. 초등, 중학교,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아파트만 고집했는데. 꼬맹이들을 꼬맹이라고 부르기 힘든 나이가 되니. 거주 위치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더라. '다음 집'을 보기 위해. 아내를 따라(끌려갔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가. 머릿속으로 스마트홈 세팅을 해보고. 현재까지. 내 상상을 정리해본다. '최악의 스마트홈 세팅 환경'을 만나다. (촬영 금지 방송이 자주 나와서 직접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 다녀온 모델하우스에는.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감성 조명(?), 난방 및 세대 환기 제어, 스마트 공기 청정모드, APP을 통한 IoT 가전 제어, 대기 전력 차단 등등의. '자체' 스마트홈 시스템이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외부 모니터링, 제어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멋진 구성이..
2019. 4. 8.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