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Apple AirPods) 2세대 - 개봉 및 후기. (feat. 선물 포장)

2019. 5. 3. 12:52전자제품

독특한 포장으로 마무리.

이 편한 기기를 가족들과 같이 즐기고 싶어.

1세대 에어팟 포스트에 적었듯.

에어팟 1세대는.

우리 집 구세대 제품 소진 담당자 중 한 명인.

큰 꼬맹이에게 조용히 방출 후.

아내와 함께 2세대를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아빠, 저도 2세대로 쓰고 싶어요.'라는.

한 마디에.

'2세대는 너 주려고 주문하는 거야.'로.

태세 전환.

 

이왕 주는 것.

각인과 선물 메시지를 넣고. (아래)

독특한 포장으로 마무리된 에어팟을 받고 좋아할.

아내와 큰 꼬맹이를 기대하며. (아래)

너무 궁금해서 내가 먼저 개봉했는데.

?. (아래)

????. (아래)

...

 

애플 스토어에 물어봤더니.

지금 반품하면 배송 예정 날짜가.

한 달 후라는 답변에 그냥 쓰기로 했다.

 

 

 

박스.

무선 충전이라는 것을 강조하듯.

1세대 박스에서 보이던 유선 연결 장면은 사라졌다. (아래)

AirPods.

Wireless Charging Case. (아래)

모델명은.

좌우가 구분된 에어팟은 A2031, A2032.

무선 충전 케이스는 A1938이며.

Qi 충전기와 호환된다. (아래)

 

 

 

구성품.

패키징은 좋고.

구성품은.

아내와 큰 꼬맹이 닉네임이 각인된 케이스와. (아래)

USB-C 타입이 아니라 아쉬웠던 라이트닝 8핀 케이블. (아래)

설명서가 있다. (아래)

 

 

 

설명서.

이중 탭 하지 않고 시리야 웨이크워드만으로.

사용 가능한 시리(Siri)와.

외부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동된 LED 상태등 빼고는. (아래)

아이폰 연결, 초기화 및 다른 기기(안드로이드, 윈도우) 페어링 방법, 에어팟 이름 변경을 포함해. (아래)

 

애플 에어팟(Apple AirPods) - 개봉 및 후기.

한참을 돌아 만난 에어팟. 머리가 압축될 것 같은. (아래) 비츠 솔로3 - 개봉 및 후기. 고통을 참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에어팟을 사봤다. (아래) 박스. 클릭하면 확대. (아래) 구성품. 패키징은 좋고. (아래)..

www.makelism.net

모든 사용 방법이 동일하다.

 

 

 

애플 에어팟 (Apple AirPods) 2세대.

무선 충전 케이스.

애플답지 않게 뭔가를 눈에 띄게 써놔서 봤더니. (아래)

제조년월 스티커. (아래)

 

처음 해봐서 불안했지만.

튀지 않고 깔끔해서.

아내와 큰 꼬맹이 모두 만족한 각인. (아래)

 

에어팟.

크기, 생김새 모든 것이 1세대와 똑같아.

(케이스 포함하면 2세대가 2g 무거움)

비교 사진만 찍어봤다. (아래)

 

사진을 찍고.

나도 구분을 못 하는 사태가 벌어져 찾아보니.

아이폰과 연결하거나.

하단에 적힌 모델명으로. (아래)

(너무 작아서 난 안 보인다.)

찾는 방법이 있는데.

직접 케이스에 끼워. (아래)

애플도 나 같은 상황을 예상해서 만든 것 같은.

팝업창을 보는 방법이 제일 빠르다.

 

 

 

무선 충전 케이스의 케이스.

케이스 보호 목적도 있지만.

아이폰 연결을 끝내고.

무선 충전 중이던 에어팟을. (아래)

충전기 가까이 와서 각인을 확인하고.

가지고 나가는 모습이.

불편해 보여.

주문했다.

 

엘라고(elago) 실리콘 케이스 중. (아래)

전면 LED 표시가 가능한 제품 두 종류와.

내가 사랑하는 빨강을 주문했고.

핑크 박스만 커서 다른 제품인 줄... (아래)

 

서로 다른 색깔에 합체 후. (아래)

충전 상태 및.

에어팟 구분이 바로 가능하다. (아래)

 

빨강 케이스는.

내가 좋아하는 프로덕트 레드의 느낌이 아니라.

후회하지만. (아래)

전에 사용하던 헐거운 저가 케이스와 다르게.

딱 맞게 조여줘서 만듦새는 만족스럽다.

 

 

 

에어팟 철가루 방지 스티커.

다들 사서 따라 샀다. (아래)

 

설명서대로. (아래)

어렵지 않게.

깨끗한 큰 꼬맹이, 아내 에어팟에는 투명을. (아래)

더러운 내 에어팟에는 실버 스티커를 붙여서. (아래)

끝.

 

 

 

후기.

빠르다.

"

W1에서 H1 칩으로 바뀌고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작동 범위가 넓어지고.

연결 속도가 빨라졌다.

"

는 기사를 봤을 때는 '그래 봤자'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사용해보니.

1세대와 차이가 크다.

(게임 안 해서 레이턴시는 모르겠다.)

 

통화 중일 때 아이폰을 몸에 지니지 않으면.

끊기던 위치에서도 연결이 유지되며.

통화 연결 및 기기 간 전환 속도는.

공식 스펙의 2배보다 더 빠르게 체감되어.

(귀에 끼우면 바로 연결되는 느낌)

애플 기기가 많은 사용자일수록 편함은 배가 된다.

부럽...

(다행히(?) 음질 차이는 못 느끼겠다)

 

 

무선 충전은 편하다.

편한데.

한 가지 단점이라면.

충전이 시작되면 잠시 후 상태 LED가 사라져.

충전 상태를 보려면.

충전기에서 제거 후 다시 올려.

초록이나 주황 LED로 확인하거나.

아이폰 위젯으로 보는 방법밖에 없다.

 

내가 라이트닝 케이블을 끼울 동안.

큰 꼬맹이와 아내는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더라.

부럽...

 

 

'시리야'는 편하다.

아내는.

무선 이어폰을 끼고 아이패드를 보며.

요리, 설거지를 하는데.

손으로 이중 탭을 하지 않고.

조용히 불러도 실행할 수 있는 에어팟의 시리야는.

홈킷(HomeKit)을 통한 집안 제어를. (아래)

 

애플 홈킷 (HomeKit) 세팅 - 2. 라즈베리파이3를 지르다. (2), 시리 사용 동영상

들어가기 전에. 난 도스(DOS) 시절의 DIR, CD, COPY A: 같은 종류의 명령어와. 윈도우, OSX만 사용해봤다. 시놀로지 NAS에 패키지 설치를 하거나. TVheadend와 HDhomerun 설정할 때. 처음 접해본 Putty를 이용한 S..

www.makelism.net

더 편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한다.

 

 

 

총평.

좋다.

 

 

 

추가 - 2019년05월06일.

애플워치의 '제어 센터 - 배터리'에서도.

에어팟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다.

 

 

 

추가 - 2019년05월06일.

에어팟 선물 포장, 메시지 관련 정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