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Blueair) Classic 680i를 지르다. - 1. 개봉.

2018. 4. 17. 09:06전자제품

선풍기가 필요하다.

발뮤다(Balmuda) 그린팬을 사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집에 있는 공기 청정기 6대 중.

가장 허접한 다이슨 AM11을. (아래)

선풍기로 방출했다.


다이슨 AM11 퓨어쿨은.

전력량 기반의 쿠쿠 하모니(KuKu Harmony)와. (아래)

에어컨 자동화. - 4. 조건 설정 (2).

IR 리모컨을 통한.

양방향 싱크까지 가능해 자동화에는 문제가 없지만.

공기청정기로서는 많이 부족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나오는 바람 때문에.

겨울에는 주변이 춥고.

영화를 볼 때 스크린이 흔들려 OFF를 시켜야 하며. (아래)

스피커를 지르다. - 1. 검토.

센서가 없어.

공기 청정을 위해 풍량을 올리면.

수동으로 풍량을 내릴 때까지.

헬리캐리어 이륙 소리와 같은 소음을 참아야만 하는 등의.

(소음은 다른 공기 청정기와 최대 풍량과 비교할 때 문제가 안 된다.)

단점이 있다.

AM11의 단점을 보강한.

퓨어쿨 링크라는 TP03도 고민했지만.

필터 크기가 작아.

내가 만족할 수준의 공기 청정 기능은 기대할 수 없겠더라.

(필터를 뜯어보면 먼지가 있기는 하다.)




공기청정기 선택 조건.

1. 연동이 가능할 것.

나에게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홈킷(HomeKit) 연동이.

최우선 조건이다.



2. 삼성 제품이 아닐 것.

블루스카이의 공기청정, 자연 가습, 자동화, AS 모두 만족스러워.

큐브(AX90N9880WFD)를 생각했지만. (아래)

업데이트 후에도. (아래)

습도, 미세 먼지 센서값 및.

네이티브 ON, OFF 컨트롤이.

불가능해서. (아래)

IFTTT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아래)

(IFTTT로도 센서값을 불러올 수 없다.)

블루 스카이 (AX40M6050WMD)를 지르다. - 삼성 커넥트 이사 시작.

신뢰도가 좋아.

연동만이 목적이라면.

삼성 공기청정기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



3. 사용 면적이 넓을 것.

보일러, 에어컨 종류는.

필요 면적보다 커야만 편해서.

작동 면적도 넓고.

크기도 작은 제품을 찾아봤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제품은 없다.



4. 긍정적인 평가가 많을 것.

CADR, H13, E10, PM 수치 등등의 스펙을 포함한.

필터, 풍량 비교할 시간 동안.

난 연동 가능성만 검토했고.

다른 사람들 평가에 묻어갔다.




블루에어(Blueair) Classic 680i를 지르다. 

센서 이슈가 있지만.

(최근 글에서는 발견을 못 했는데 심각해 보인다.)

IFTTT를 통한 스마트싱스 및 홈킷 연동이 가능하고. (아래)

사용 면적은 72 제곱미터(22평)인.

블루에어 제품을 선택했다.


참고.

블루에어의 IFTTT는 아주 훌륭하다.




박스.

무거운(약 20Kg) 편이며. (아래)

VOC, 필터는 잘 모르겠지만.

적혀있는 제품 특징은 대부분 맞다. (아래)




구성품.

패키징 좋고. (아래)

구성품은.

블루에어 680i, 설명서 및 보증서, 케이블이 있다. (아래)

(필터 3개는 즉시 사용 가능한 상태로 내부에 있다.)




설명서.

한국 블루에어 홈페이지에서는 못 찾아.

다국어 설명서를 링크한다. (아래)

Blueair 680i User Manual




Blueair Classic 680i.

앞.

전면 LED로. (아래)

작동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1단 소음이 거의 없다.)

에너지 등급 스티커는 확인 후.

바로 제거했다.



뒤.



양쪽 옆.

하단의 선정리 상태 확인. (아래)



아래.

밑에서 바람을 빨아들이는 구조라.

바닥에 센서가 있고. (아래)

전면 바퀴 2개에는. (아래)

잠금장치가 있다.


참고.

이동할 일이 없어.

도착하면 바로 바퀴를 제거할 생각이었는데.

제거하면 흡입구 부분이 막혀서 안 된다.



위.

상판을 당겨 분리하면. (아래)

필터 교체(수명은 24시간 작동 시 6개월 정도)를 할 수 있으며. (아래)

앞부분 뚜껑을 열면. (아래)

장치 제어 및 센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아래)



필터.

블루에어가 특허받았다고 마케팅하는.

3개의 필터를. (아래)

Facing Out이 밖을 향하게 넣으면 되는데. (아래)

사진과 다르게.

실물은 두껍고 크다는 느낌은 없다.


블루 스카이처럼 여러 필터를 거치는 정화 방식이라면. (아래)

가습기를 지르다. - 5. 블루 스카이 제품 비교.

내 눈으로 필터에 걸린 큰 먼지를 볼 수 있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블루에어의 테스트 결과가 좋다니까.

적응해야겠다.


참고.

필터별 차이 및 가격.




후기.

만듦새는 안 좋다. (1)

밤에 조명이 켜지면.

측면의 철망 사이로.

내부 전선 그림자가 낮보다 잘 보여서.

나를 미치게 만든다.


만듦새는 안 좋다. (2)

산화된 것 같은 철망의 얼룩이.

거슬린다.


만듦새가 좋다. (1)

부품 사이의 유격도 없고.

뚜껑 탈착이나 버튼을 누를 때 강도 등등.

꽉 맞물린 느낌이다.


만듦새가 좋다. (2)

필터 교환 방법은.

다른 제품도 쉬우니 제외하고.

직관적인 UI,

절제된 색깔의 LED와 밝기 조절 등등이 좋다.


디자인은 모르겠다.

블루스카이, 큐브와 비교했을 때.

우직하고 무식하게 생겨.

일은 잘하겠다는 이미지를 준다.

참고로 아내는 괜찮다고 하더라.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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