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가든을 지르다. - 3. 세팅 (2) (끝)

2017. 4. 28. 19:45전자제품

설명서대로 진행했다.


1. 위치 잡기.

조립 후. (아래)

에어로가든을 지르다. - 2. 개봉 및 세팅 (1)

에어로가든의 위치를 잡자. (아래)

에어컨 밑이나 전열 기구 주변.

직사광선 및 항상 조명이 들어오는 곳 밑에.

설치하면 안 된다.




2. 물 보충.

뚜껑을 열어. (아래)

FILL TO HERE까지 물(2.4L)을 넣자. (아래)

물이 부족하면 Add Water 알림이 켜지지만.

그 전에 보충하는 것이 좋다.




3. Seed Pod 설치.

각각의 Seed Pod에는.

발아 시기와 식물의 높이가 적혀있고. (아래)

작은 식물은 앞 양끝에. (아래)

중간 이상 크기의 식물은 나머지에 위치를 잡자. (아래)




4. Grow Dome 설치.

발아 후 돔 근처까지 자라면 제거. (아래)

(재활용 가능)




5. 영양제 추가.

2주 마다 Add Nutrient 알림이 켜졌을 때.

2컵씩 추가한다. (아래)

(식물 종류마다 다르다.)

 



6. 전원 연결.

전원 연결 후. (아래)

(위모(WeMo) 릴레이같이 작게 딸각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모터 작동 소리다.)

식물 종류를 선택하면. (아래)

끝.



7. 완료.

다른 색의 LED가 있는 이유는.

식물의 종류마다.

영향을 주는 빛의 파장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래)




후기.

진짜X100 밝다.

내 환경에서는 큰 단점이다.

전원 넣는 순간 태양권이 생각날 정도로. (아래)

눈이 부셔서 위치 변경을 고려 중 이다.

지금 내가 심은 허브의 경우.

하루에 16시간이 켜져 있기 때문에.

조명 계획 수정은 불가피하다.


모터 소리는 안 들린다.

고장인 것 같아 뚜껑을 열어 확인해보니.

잘 작동하더라.


만듦새는 좋다.

버튼의 감촉도 좋고.

조립 상태에서의 유격도 없다.




총평.

후드를 올릴 수 있을 때가 기대된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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