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Xiaomi) 센서류를 지르다. - 3. 세팅 및 후기. (끝)

2017. 5. 4. 19:24전자제품

샤오미 센서 추가 구입.

이번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문제로. (아래)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벽돌 교체 및 다음 업데이트를 대비해.

추가 구입했다. (아래)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결.

가벼운 마음으로 연결을 시도했는데. (아래)

샤오미 (Xiaomi) 센서류를 지르다. - 2. 도어 센서.

내 허브가 상태가 안 좋아.

어렵게 성공했다.




모션 센서.

Active 상태 문제를 해결한. (아래)

https://github.com/turlvo/Xiaomi/commit/3af6d79e696e605103daf9e10b26e6ad0bfb5f11

DTH 변경 후. (아래)

장인의 심정으로.

리셋 버튼만 반나절 동안 눌렀다.

허브 리셋도 해보고.

원래 DTH로 변경도 해보고.

배터리 교체를 해봐도 안 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실패한 T View Sense도. (아래) 

티뷰 센스 (T View Sense), Aeon Dry Contact를 지르다. - Z-Wave 상태 해결 방법.

내 허브가 문제였던 것 같다. 



첫번째 방법인 catchall로.

간신히 성공했지만. (아래)

나머지 모션 센서는.

다음 날.

리셋 버튼으로 쉽게 연결했다.


참고.

catchall 로그가 안 보이면.

모션 센서의 리셋 버튼을 길게 눌러서 초기화한 후.

시도하자.

(초기화 후 리셋 버튼을 계속 누르지 마라.) 


벽돌이 된 스마트싱스 모션 센서와 교체 후. (아래)

자동화 이전을 했다. (아래)


꼬맹이들 베란다에는.

샤오미 모션 센서의 감지 범위를 고려해.

낮은 위치에 설치했다. (아래)

전등 SONOFF를. (아래)

스마트 스위치 Sonoff를 지르다. - 4. 세팅 (4) (끝)

500LUX이하에서 모션 센서가 Active가 되면 켜고.

전동 커튼은.

모션 센서가 Active가 되면 끄고(열고).

베란다에서 놀고 있을 때는.

전동 커튼이 안 켜지도록(닫히도록) 설정했다. (아래)

꼬맹이들 베란다에 모션 센서가 없어.

잘못된 자동화 실행 가능성이 있었는데.

추가 센서로 이 문제도 해결했다. 


집에 어른이 없을 때 모션 감지가 안 되면.

일정 시간 후 Away 루틴 실행. (아래)

집에 어른이 있을 때 침실 이외에 모션 감지가 안 되면.

일정 시간 후 Good Night 루틴 실행. (아래)




샤오미 스마트 플러그 (소켓), 스위치.

두 제품 모두.

가장 쉽게 catchall로 세팅했다.

(소켓은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 초기화 후 바로 로그가 올라왔다.)


샤오미 스마트의 플러그는.

아일랜드의 콘센트에 연결을 한 후. (아래)

장치의 특수성을 고려해.

비자동화 모드인 파티 모드에서도.

작동하도록 설정했다. (아래)  


샤오미 스위치는.

이미 로지텍 팝 홈 스위치가 자리를 잡고 있어.

에어컨 자동화 후에나 사용할 것 같다.




도어 센서.

공기 청정기, 가습기, 에어컨 세팅을 위해.

가장 기다렸던 센서다.


리셋 버튼이 아닌 catchall로.

간신히.

성공했다.

(다시 말하지만 내 허브 상태가 안 좋았다.)


주방의 작은 창문(Kitchen Window)에 달아. (아래)

거의 모든 도어, 창문 상태를 반영해.

집의 외부 개방 상태를 의미하는.

Windows House (Open) 가상 장치에 반영했다. (아래)

(외부 창문이 열렸다는 의미와는 다르다.)

이 부분은.

에어컨 자동화 포스팅에서 다시 언급할 예정이다.




온습도 센서.

catchall 방법으로만 가능하다는 정보를 받아.

리셋 방법은 시도도 안 했다.


로그가 안 보여 한참 고생했는데.

스마트싱스 포럼의 쓰레드에서 도움을 받아. (아래)

(초기화 방법이 약간 다르다.)

습도 측정이 불가능한.

사랑방(좌)과 작은 꼬맹이방(우)에 설치했다. (아래)




후기.

온습도 센서는 문제가 있다. (1)

(나만의 문제일 수도 있다.)

배터리 측정값 오류와 간격이 불규칙적이다.

사랑방과. (아래)

작은 꼬맹이방의. (아래)

데이터를 보면.

두 제품의 측정 횟수와 배터리 잔여량 측정에.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배터리 불량이라 생각해.

사랑방은 2회, 작은 꼬맹이방은 1회 배터리 교체를 했다. (아래)

하루도 지나지않아.

다시 배터리 경고 알림이 와서.

무시하고 그냥 사용했더니.

배터리 잔여량이 98%까지 올라가고.

며칠 후 또 70% 정도로 떨어졌다가 올라간다.



온습도 센서는 문제가 있다. (2)

(나만의 문제일 수도 있다.)

나와 같은 사용자가 있을지도 몰라 내용을 공유한다.

스샷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IDE에서는 온습도 센서가 잡혀있는데. (아래)

스마트싱스 앱에는 안 보인다. (아래)

허브 재부팅 및 배터리 교체로는 해결 불가.

삭제 후 Rejoin을 하면 해결된다.



온습도 센서는 OFFSET이 필요할 수 있다. 

작년에.

온도 통일을 위해.

온도 센서가 있는 모든 스마트싱스 센서와.

Netatmo Indoor Module을.

Nest 온도조절기 앞에 둔 후.

Nest를 기준으로.

OFFSET 설정을 했다.

(참고로 소수점을 무시했을 때 모두 동일한 온도로 측정되었다.)


1m도 떨어지지 않은.

샤오미 온습도 센서와 스마트싱스 센서는.

심할 경우 2도까지 차이가 난다.

사랑방. (아래)

작은 꼬맹이방. (아래)


을 봐도.

에어컨 자동화 설정을 하려면.

OFFSET 또는 평균값을 사용해야만 한다.

(습도는 블루스카이 기준으로 봤을 때 비슷한 것 같다.)



온습도 센서는 마음에 든다.

배터리는 무시하면서 사용하면 되고.

장치 목록에서 사라진 것은 한 번 뿐이었고.

온도 차이는 OFFSET 설정만 하면 된다.

습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싱스 연동 장비 중.

이 가격은 못 봤다.

게다가.

크기, 디자인은 200점이다.



모션 센서는 아쉽다.

크기는 100점이고.

현재까지 신뢰도, 반응 속도 모두 양호하지만.

모션 센서의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

작동 범위를 고려할 때.

왜 이런 디자인과 부착 위치를 선택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설치 환경을 고려해서 구입해야만 한다.



스마트 플러그는 괜찮다.

변환 어댑터를 사용해야하는.

샤오미 스마트 플러그는.

크기가 제일 아쉽다.

반응 속도는 도어 센서처럼 빠릿하지는 않으나.

가격이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한다.



스마트 플러그의 초기화 방법이 아쉽다.

샤오미의 초기화 방법이.

위모 스위치(WeMo Switch)에 비해.

간단해서.

꼬맹이들 눈에 보이면 안 된다.

내 경험을 예로 들자면.

hugOne 상단 버튼을 눌러봐도 되냐는 꼬맹이 질문에. (아래)

수면 센서 hugOne을 지르다. - 1. 개봉.

허락했더니 내 상식보다 한참 누르고 있어서.

Wifi 초기화가 진행되더라.

또한.

각 방에 있는.

로지텍 팝 홈 스위치는 길게 누르면.

커튼이 작동하는데.

꼬맹이 둘 다 아주 길게 눌러.

종종 초기화가 되기도 한다. (아래)

Logitech Pop Home Switch Starter Pack과 Add-On Home Switch를 지르다. - 2. 세팅.



샤오미 도어 센서는 최고다.

크기, 디자인, 가격은 물론이고.

높은 신뢰도에 반응 속도까지 빠르다.

개폐 상태만 궁금하다면.

샤오미 도어 센서가 정말 최고다.



스위치는 잘 작동한다.

다른 장치와 연결은 안 했지만.

Recently 항목을 보면 반응 속도는 빠르다.

싼티는 나지만 가성비가 좋고.

전에도 말했듯.

Zigbee 방식이 참 매력적인 장치다.



예비 배터리를 사놔라.

절연 테이프가 없어.

꽉 찬 배터리가 하나도 없다. 



페인트 벽이나 벽지에 붙이면 안 된다.

스마트싱스와 다르게 브라켓이 없다.

배터리 교체나 장치 이전 등의 상황이 왔을 때.

하루만 지나도 양면 테이프의 부착력이 강해져서.

페인트, 벽지 다 뜯어진다.

내가 경험자다.




총평.

좋다.






좋은 제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 2017년05월10일.

스마트싱스 센서와 차이가 없어.

온습도 센서의 OFFSET은 필요없다.




추가 - 2017년06월06일.

며칠 후 도어 센서 상태(2개) 변경이 안 되는 문제가 생겼다.

배터리를 교체해도 해결이 안 되어.

다음과 같은 시도를 했다.


1. 도어 센서 초기화 후 Rejoin.

다른 센서의 경우 Rejoin을 하면.

같은 장치로 인식하기 때문에 기존 자동화 설정값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

샤오미 센서의 경우.

일반 센서와 같은 Rejoin 과정을 거치면.

새로운 장치로 인식을 해서.

설정값을 옮기는 과정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모든 샤오미 센서에 해당되는 내용이 아닐 수도 있다.)


2. 도어 센서 초기화 후 catchall.

샤오미 센서 초기화 후.

catchall 로그를 보고 Device Network ID만 바꿨다.

바로 인식하며 기존 자동화 설정까지 유지한다.

이 방법을 추천한다.




추가 - 2017년06월14일.

식탁에 앉으면 식탁 밑에 있는 모션 센서에 의해 식탁 조명이 켜진 후.

식탁 주변의 2개 모션 센서가 10분 동안 Inactive 상태를 유지해야.

식탁 조명이 꺼진다.

상황에 따라 10분 유지 시간을 줄이도록 샤오미 스위치를 세팅했다.


샤오미 스위치(버튼)에.

Push에는.

수동으로 식탁 조명을 ON, OFF 하도록 할당.

Held에는.

식탁에 가족들이 모였을 때.

나머지 방의 조명이 꺼지도록 Held 할당을 했다. (아래)

한 달 정도 사용해봤는데.

샤오미 스위치(버튼)의 Push 신뢰도는 100%지만.

Held는 문제가 있다.

설정에서 작동 시간을 길게한 후.

설정 시간보다 길게 눌러도 Push 동작이 실행되는 경우가 있어.

(짧게 눌러도 Held가 실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다.)

Held에는 민감한 자동화 설정을 안 하는 것이 좋다.




추가 - 2017년06월15.

IDE 샤오미 도어 센서. (아래)




추가 - 2017년06월21.

예전의 연결 끊김 증상이.

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 첨부한다. (아래)




추가 - 2017년07월24일.

샤오미 온습도 센서 괜찮다.

스마트싱스 모션, 다목적 센서에 있는 온도 센서보다.

민감한 반응을 보여준다.

배터리 교체 후 1시간마다 1%씩 소모되는데.

0%를 찍은 후 정상적으로 배터리 잔량을 나타낸다.




추가 - 2017년08월02.

샤오미 스위치 관련.

Push, Held 구분을 못 하는 경우가 많아.

(약 50% 확률로 작동한다.)

Push, Held에 같은 기능을 할당했다.

찾아보니 나와 같은 사용자도 있고 아닌 사용자도 있다.

개선이 될 때 까지.

샤오미 스위치는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




추가 - 2017년08월08.

샤오미 스위치 홀드 버튼 DTH. (아래)

http://cafe.naver.com/stsmarthome/251




추가 - 2017년10월10.

샤오미 온습도계 반응은 거의 실시간이다. (아래)

스마트 비바리움 - 1. 계획 및 준비물.




추가 - 201806월29.

내가 세팅한 샤오미(아카라) 센서 현황이다.


모션은 전부 제거.

버튼 제거.

도어 센서 1개 빼고 전부 제거.

(남은 센서도 철거 예정)

누수(워터) 센서 전부 제거

샤오미 소켓(스마트 플러그) 전부 제거.


온습도 센서 중.

비바리움 센서는 모두 제거했고.

나머지는 대안을 찾기 전까지 리조인하면서 사용 중.


위에 언급한 초기 연결 문제는.

내 허브 상태보다는.

표준을 안 지키는 샤오미 제품이 문제이다.

(허브 연결이 성공하려면 '우연'인 어떤 상황이 되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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