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강화 유리를 지르다.

2016. 10. 19. 16:10이것저것

아이폰7플러스 주문.

용도별로 사용하는 휴대폰 3대 중 2대는 매년 10월 정도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교대로 교체하는데.

이번에는 아이폰 차례다.

 

아내와 나의 아이폰7 플러스를 예판 신청 후.

파손을 대비해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미리 질렀다.

(난 아이폰 5, 6, 아이패드 3대, 갤럭시 3대 액정을 최대 3번까지 깨 먹었다.)

 

 

 

제품 선택 기준.

케이스는 투명하며 15,000원을 넘기지 않을 것.

강화유리는 9H 강도에 10,000원을 넘기지 않을 것.

 

 

 

주문.

TPU재질이 아니라 충격 흡수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지만.

강화 유리 포함한 케이스 가격이.

13,000원(배송비 제외)으로 저렴해서 질러봤다.

 

 

 

박스.

강화 유리가 포함된 케이스 2개만 주문했는데.

강화 유리 제품이 추가로 들어있었다.

판매자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강화 유리 증정 행사를 한다고 한다.

운이 좋다.

(아래 2장의 사진은 갤럭시 노트5로 찍었는데 카메라가 고장난 것 같다. )

 

강화 유리 (위) 와 케이스 (아래).

   

 

 

케이스.

포장 케이스는 액자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아래)

강화 유리 1장이 들어있다. (아래)

전면, 후면 모두 덮는다. (아래)

우측 전원 버튼. (아래)

아이폰7부터 재부팅 방법이 바뀌었다고 한다.

전원 버튼과 볼륨 다운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된다.

좌측 볼륨 조절 버튼. (아래)

액정 부분은 동봉된 강화 유리 사이즈와 일치한다. (아래)

 

 

강화 유리.

이 포장 케이스도 액자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꼬맹이들에게 장난감으로 준다고 하니 좋아한다. (아래)

구성품. (아래)

구성품 목록이다. (아래)

 

 

 

총평.

장착을 해봐야 알겠지만 쉽게 미끄러지는 재질은 아니다.

케이스가 플라스틱 재질이라 오래는 못 쓸 것 같다.

가격이 깡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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