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8. 11:36ㆍ전자제품
모바일에서 GIF 재생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팅 (1/5) - 스테이바인더 게이트웨이 연결.
Smart Door-Lock 선택 후.
앱 지시에 따라 진행하면 되는 과정인데. (아래)
이전 장치들과 다르게.
한참 걸렸다.
DP920(도어락)의 일부 배터리를 제거하고.
기존 사용하던 청색 기판의 수신기를. (아래)
스마트 도어락 지름 준비. - 2-1. SHP-DP920과 연동기를 지르다. (지름 실패)
녹색 기판의 Z-Wave 모듈로 교체한 후. (아래)
문이 열린 상태로.
허브(게이트웨이)와 연결하는 과정 중.
실제 연결이 완료된 상태인데도.
앱에 늦게 반영될 수가 있음을 잊고.
(다른 허브도 이런 경우가 있다.)
허브 재부팅, 배터리 탈착 등.
쓸데없는 과정을 거쳤다.
설명서의. (아래)
Inclusion 항목 중.
사운드 알림을 참고해서. (아래)
연결 성공. (아래)
배터리 상태 및 개폐 이력을 확인하고. (아래)
원격 제어부터.
테스트하려 했으나.
이 부분은.
스테이바인더 서비스(유료)와 관련 있는지.
개폐 메뉴는 없더라.
처음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 홈킷(HomeKit)을 통한.
도어락 연동이 막힐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세팅 전.
스테이바인더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원격으로 문을 열 수 있는 것'만으로는.
이 플랫폼이.
호스트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아래)
구현하기 힘들어.
(하루 이틀 정도 비슷하게 기능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장기간 관리는 힘들겠더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혼자 합리화하는 중.
세팅 (2/5) - SB Connector 연결.
SB Connector에서.
도어락을 인식하지 못해.
온종일 매달렸는데.
스테이바인더 앱에서 도어락 제거(Exclusion) 후.
다시 연결해서 해결했다.
기본 장치명인.
'SB Door Control' 장치 속성에 들어가.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면.
연동이 시작되는데. (아래)
이때까지는 별 감흥 없다가.
로그와. (아래)
장치 속성을 살펴보며. (아래)
(처음에는 contact 항목이 없었다.)
세팅 의욕이 활활 타올라.
스테이바인더에 Porch 리스트까지 추가하며.
정식으로 세팅했다. (아래)
배터리 경고음을 안 들어도.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는 것도 좋지만.
개폐 상태(도어 센서 대체)는 물론.
어떤 방법(현재 스샷에는 없지만 수동, 월패드, 앱인지 등등)으로 열었는지.
누가 열었는지(입실할 때 지문으로 얼굴과 위치 기반 재실 센서 보완)를.
도어락 하나로 알 수 있다니...
(입실 체크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겠다.)
세팅 (3/5) - 도어락 DTH 수정.
모든 세팅이 오래 걸렸지만.
마무리된 후에도 계속 세팅했던 과정이다.
긍정적으로 홈킷(아마 홈브리지를 통해) 연동을 검토하겠다는.
바이클립의 답변을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스마트싱스 자동화와 홈킷 아이콘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DTH가 당장 필요했는데.
개발자인 아기나무님이.
나의 작은(?) 소망을 모두 들어주셔서 해결 완료.
보안 상태(Arm, Disarm)와 관련 있는 문열림 알림과.
시리(Siri)의 '문 열어' 음성 명령을 위해.
도어락으로 인식시키는.
DTH 1차 수정. (아래)
멋진 차고(Garage) 아이콘을 보고 감탄했지만.
난 차고가 없어서.
DTH 2차 수정. (아래)
홈킷 연동(JSON Complete API)은 되지만. (아래)
아래 영상처럼.
'여는 중' 상태가 10~40초가 걸려. (아래)
DTH 3차 수정.
전부 다 잘 되는데. (아래)
웹코어(webCoRE) 자동화 설정 중.
Door가 아닌 Contact 속성이 필요해.
도어 센서를 추가하는.
DTH 4차 수정으로. (아래)
마무리. (아래)
세팅 (4/5) - 월패드(인터폰) 연동.
월패드의 편리함을.
버튼, 음성 명령, 자동화 등이 따라갈 수 없고.
안 했다가는.
가족들의 철거 요구 확률이 200%라.
중요한 과정이다.
실제 상황과 상관없이.
문 열림 신호만 보내는. (아래)
Remotec Dry Contact를 지르다. - 2. 세팅.
리모텍에. (아래)
개폐 상태를 반영하던.
도어 센서는. (아래)
Porch Door Trigger로 명명, 임무 변경 후. (아래)
연동기를 거치지 않고.
월패드 문열림 신호를 직접 받도록.
리드파이프에 신호선을 대충 연결했다. (아래)
(스테이바인더 도어 센서 사용을 추천한다.)
자동화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래)
물리적인 스위치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내 느낌인지.
(내 느낌에 한 표)
월패드의 문열림 버튼을 누르면. (아래)
기존 연동기(RF 신호)와 리모텍 조합보다.
미세하게 빠른 느낌이더라. (아래)
참고.
도어락 또는 문이 열렸을 때.
스마트싱스는 즉시.
홈킷은 2~3초 후에.
알림이 오는데.
이건 홈브리지의 구조적인 문제라 어쩔 수 없다.
이 부분은 나중에 포스팅하기로.
세팅 (5/5) - 마무리.
가족들이.
월패드 문열림을 눌렀을 때.
뭐가 바뀌었는지 못 느끼는 것(...)을 확인한 후.
리드파이프의 전선 고정 및 도어 센서를 정리하며. (아래)
마무리 세팅에 들어갔다.
빠르고 정확한 DP920의 지문 인식 때문에.
나만 사용하던 비콘은. (아래)
(문 앞에서 7초라는 약간 긴 시간만 멍때리면 열리는데 가족들은 한심하게 쳐다보며 지문으로 들어감.)
Remotec Dry Contact를 지르다. - 7. 비콘(Beacon)을 통한 도어락 자동화. (끝)
지문을 입실 트리거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세팅으로.
활용도가 더욱 떨어져서.
리모텍 드라이 컨택과 함께.
스마트 오피스 프로젝트 준비물로 넘겼고.
연동기, 수신기는.
도어 센서에게 밀려.
방출되었다. (아래)
DP920 설정값을 그대로 반영하게 되어.
필요 없어진.
복잡한 자동화 및 장치 설정은. (아래)
Remotec Dry Contact를 지르다. - 5. DTH 변경.
내 노력이 아까워.
삭제는 못 하겠고 도어락 동기화 부분만 중지. (아래)
개폐 상태 또한.
도어락 상태를 그대로 가져와서.
기존 도어 센서도 DP920으로 교체하며. (아래)
현관에 할당된 장치를.
대폭 줄였다. (아래)
3년 만에.
진짜 스마트 도어락 완성.
총평.
신제품, 세팅 노출 빈도가 잦아.
세팅의 즐거움에 대한 역치가 꽤 높아진 상태인데도.
이번 도어락 세팅은 상당히 재밌었다.
오래간만에 세팅하고 신나서 바로 포스팅하는 듯.
좋은 기회를 주신 바이클립 관계자분과.
멋진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해주신 아기나무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추가 - 2019년0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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