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과 조지아 고티카를 지르다.
2016. 8. 19. 16:19ㆍ이것저것
네스프레소 캡슐을 지르다.
5년 전에 구입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하루에 아내와 캡슐 6개 정도를 마시는데도.
고장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다.
아르페지오 캡슐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해서.
추가 주문. (아래)
예전에는 독일과 가격 차이가 커서 주기적으로 직구했는데.
가격을 내린 후에는 그냥 국내에서 편하게 시켜먹고 있다.
(그래도 직구가 약간 저렴하다.)
오리지널 한국인인 나와 아내는 아르페지오를 선호하는데. (아래)
(한국인에게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한다.)
다른 캡슐까지 주문하는 이유는.
기분 전환, 여러 맛을 느끼고 싶은 것도 있지만.
다음과 같은 흉물스러운 모습 때문이다. (아래)
여러 색깔이 알록달록하게 캡슐이 보여야 데코용으로도 좋고.
손님과 캡슐을 고르는 중 이야기 거리가 생기니.
다양하게 구비하는게 좋더라.
조지아 고티카를 지르다.
냉커피를 싫어하는 나에게.
새로운 맛을 보여준 조지아 고티카를 주문했다.
친구가 주길래.
어쩔 수 없이 먹어봤는데 냉커피인데도 딱 내 스타일이더라.
총평.
고티카를 3일 연속으로 먹으니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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