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8. 22:59ㆍ이것저것
액상 전자 담배를 고르자.
내가 요구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그린 스모크보다 많이 저렴해야 한다.
: 무조건 액상으로 해야 한다고 한다.
2.
액상 리필이 귀찮으니 액상통이 컸으면 좋겠다.
3.
배터리 충전이 귀찮으니 배터리 용량이 컸으면 좋겠다.
4.
집에서만 사용할 것이니 크기는 상관없다.
처음에 추천 받은 제품은.
국민학교 때 사용해본 리코더만한 크기라.
4번 항목은 뺐다.
Viper Air를 지르다.
여러 제품과 비교 끝에 Viper Air로 선택을 했다.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은 다음 링크를 참고.
http://storefarm.naver.com/acstore/products/401085588
타지 않게 솜을 적셔라. (아래)
코일. (아래)
(코일에 따라 흡연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배터리. (아래)
뒤집어서 액장 주입. (아래)
공기 흡입량 조절부. (아래)
(난 다 막고 사용한다.)
니코틴은 사용자가 직접 주입. (아래)
(니코틴을 가게에서 넣어주는 것은 불법)
주의 사항 등이 있는 설명서를 달라고 하니 종이에 적어서... (아래)
유리 경통의 경우 놓치면 깨질 수가 있다고 해서.
실리콘 보호 밴드를 감아놨다.
그린 스모크와 크기 비교. (아래)
크기만큼 무게도 차이가 많이 난다.
박스. (아래)
후기.
Viper Air를 9일간 집에서 사용했으며.
담배 특성상 주관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으니.
참고만 해야 한다.
배터리 용량은 충분하다.
(그린 스모크의 경우 집에서 1회는 배터리 교체를 했다.)
그린 스모크와 비교하면 유지비가 아주 많이 저렴하다.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액상 충전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롭지는 않다.
(2일 1.5회 정도 충전한다.)
(그래도 그린 스모크의 카트리지 교환이 더 편하다.)
목넘김의 경우 어떤 부분에서는 그린 스모크보다 낫다.
바이퍼 에어는 끈적거리는 "느낌"이 있다.
(만져보면 끈적거리지는 않다.)
그린 스모크에 비해 액상 구입이 수월하다.
담배 감성은 그린 스모크가 좋다.
(아직까지 입에 바이퍼 에어의 쇠를 갖다대는 느낌이 좋지는 않다.)
총평.
둘 다 만족스러워서 둘 다 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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