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3 애플 홈킷 후기.

2019. 9. 23. 17:06전자제품

IOS 13 업데이트.

IOS 13 업데이트 후.

설레는 마음으로 홈앱을 만나봤다.

 

"

신규 및 향상된 액세서리 제어. (아래)

액세서리 제어기가 업데이트되고.

단순화되었습니다.

"

 

애플 설명대로.

허브 및 브리지 항목을 한 곳에 모아. (아래)

허브류 아이콘이 공간을 낭비하지 않고.

디자인은 깔끔해졌으며. (아래)

홈앱도.

새로 추가된 라이트, 다크 모드의 영향을 받는다. (아래)

 

또한.

IOS 12까지 측정값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성했던 센서는.

하나로 통합되어. (아래)

아이콘 개수가 대폭 줄었고. (아래)

애플 워치의 watchOS 6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아래)

표현되는 등.

전체적인 홈앱의 모습은.

애플 측에서 얘기하는 대로.

'단순화'되었다.

 

 

 

반갑지 않은 단순화.

단순화되어 장치 개수가 줄어든 홈앱을 보고.

처음에는.

'이제 아이콘 배열할 때 무척 편하겠다.'며.

(IOS12까지는 아이콘 배열 과정이 고되다.)

긍정적으로만 생각하고 반겼는데.

사용해보니.

애플 홈킷(HomeKit)을.

장치 모니터링과 음성 명령 위주로 사용하던. (아래)

 

애플 홈킷 (HomeKit) 세팅 - 10. 마무리 세팅 (2).

2016년 12월 말부터 준비한 포스트라. 홈킷 파트의 경우. 업데이트 후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장점. 특별한 언급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장점이 많아. 앱 구성만 살펴보겠다. 즐겨찾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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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환경에서는.

단순함이 불편함으로 다가오더라.

 

앱을 켜서.

(좌 : IOS 12, 우 : IOS 13)

홈에 있는 기상청 날씨 정보와. (아래)

사육장 두 개의 온습도 및 UVB 값. (아래)

남북의 측정값 등등을. (아래)

빠르고 편하게 모니터링하는 맛을 완전히 잃어버려.

아직까지는.

IOS 13의 단순함이 반갑지는 않은 상태.

 

차라리.

초기의 투박함을 버리며.

히스토리 정보까지 나오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해. (아래)

모니터링 용으로 갈아탈 생각을 했으나.

IOS, macOS에 통합된 애플 홈킷의. (아래)

 

macOS Mojave Apple HomeKit 후기.

macOS Mojave 업데이트. 다크 모드. (아래) 바탕화면 스택 정렬, 음성 메모, 파인더, 페이스타임 개선 등등은 내 사용성에 큰 변화를 주지 못했지만. IOS12 기능과 같은 본인 인증 번호 자동 입력, (이유는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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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릿빠릿한 연속성 매력을.

IOS 스마트싱스 앱의 느린 속도(안드로이드에서는 무척 빠르다)로는.

가족에게 지급된 아이폰, 아이패드의 IT 생태계까지 건드리며.

극복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요약 정보로 대체하기는 힘들지만. (아래)

이 방법에 적응해보기로.

타협.

 

 

 

총평.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는 간다.

 

 

 

추가 - 2019년09월26일.

아이폰에 있는 NFC가 개방되며.

단축어 앱에 자동화탭이 생겼다.

재밌게 사용할 수 있을 듯.

단, XR 이후 아이폰이고.

IOS 13이 아닌 13.1에서 가능하다. (아래)

 

IOS 13.1의 중요 변화 NFC활용

ios 13.1의 업데이트가 진행 되었습니다. 기본 어플중에 단축어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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