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XS Max - 2. 케이스, 강화유리, 무선충전기. (끝)

2018. 12. 10. 15:18전자제품

이것저것.

카멜레온 출산 준비를 위한.

인큐베이터를 시작으로.

미뤘던 제품들과.

새로 구입한 제품들을.

(고장 나서 오기로 구입한 제품도 있다.)

개봉, 세팅하며. (아래)

정리를 끝낸 후.

포스팅하려는데.

블로그가 방치된 상태로.

올해가 끝날 것 같더라.


일상을 깨기 싫어.

준비했던 세이브 포스트라도...




ESR 아이폰Xs Max 에센셜 케이스.

주문한 미믹 케이스가.

입고 지연이라며.

감사하게도 무료로 보내줬다. (아래)



박스.



세팅 및 후기.

나쁘지 않지만. (아래)

내 돈 주고 사지는 않았을 듯.


TPU(젤리, 폴리) 케이스가.

처음에는 깔끔한데.

뒷면이 금방 더러워져서.

예전처럼.

초저렴. (아래)

20개를 사는 것이 가성비는 더 나을 것 같다.




ESR 아이폰Xs Max 미믹 케이스. (클리어 EA716)

측면은 TPU지만.

뒷면은 강화유리로 구성되어 있고. (아래)

추천 후기가 많아서 구입했다.



박스.



설명서.



세팅 및 후기.

에센셜 케이스와 생김새는 비슷하나.

접히지 않고. (아래)

설명서에서는.

끼우기 힘든 것처럼 보이는데.

쉽다. (아래)


버튼 부분의 이질감이 없는 등.

전체적으로 양호한 만듦새에. (아래)

TPU에서는 느낄 수 없는.

투명하고 쨍한 강화유리가.

아이폰과 일체감을 주는 큰 장점이 있지만.

쌩폰처럼 손가락만 스치면 지문이 고.

뒷면에는 그립력이 아예 없어서.

(옷 위에 올려두면 서서히 미끄러지는 것이 보일 정도.)

꼭 측면을 잡아야만 한다.


미끄러워서 20번 정도 놓쳤는데.

아직'은' 괜찮으며.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난 만족하는 편.

(솔직한 마음으로는 케어플러스 가입자에게만 추천.)




케이안 아이폰XS 맥스 풀커버 강화유리필름. (크리스탈아머3SD)

10만원이 조금 안 되는 케이스까지 사용해보며.

내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

'강화유리와 케이스는 싼 것을 사서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다.'라.

늘 저렴한 제품만 선택했는데. (아래)

파는 곳이 없어서.

5,000원이 넘는 고가(?)의 강화유리를 사용해봤다. (아래)



박스.



구성품.

패키징 좋더라. (아래)



케이안 XS MAX 풀커버 강화유리.



세팅 및 후기.

범퍼 케이스라 상상했던. (아래)

가이드 장착.  (아래)

강화유리 부착 후.

가이드 제거. (아래)

끝. (아래)


미믹, 에센셜 케이스와 간섭 없이 잘 맞고.

가이드 때문에 부착도 쉬웠다.


무엇보다.

강화유리가 부착된 상태인지 모를 정도로 얇지만.

위에서 언급한.

20번의 강제 낙하 실험까지 통과.




스탠드형 고속 무선 충전기. (YOLIKE Wireless Charging Stand)

일반 무선 충전기에 올려진 스마트폰의.

지문 인식은 편했는데.

아이폰 XS에서는.

미리보기를 위해.

충전 중인. (아래)

폰을 들거나.

내 얼굴을 45도에서 수직(...)으로 맞춰야 하는.

불편하고 짜증 나는 상황이 계속되어.

세팅했다.


에어파워가.

이런 형태로 출시된다면.

'에어파워를 스탠드형으로 바꾸는 놀라운 액세서리'라며.

감성 충만한 가격으로.

추가 액세서리가 나올 듯...



박스.



구성품.

패키징 양호하고. 

구성품은 충전기, 설명서. (아래)

어댑터, USB 케이블이 있다. (아래)



설명서.



YOLIKE Wireless Charging Stand.



세팅 및 후기.

케이블 연결 후.

충전 상태 LED 및. (아래)

갤럭시 노트9의 고속 무선 충전 확인. (아래)


페이스 아이디의 장점을.

찾았지만(아래)

터치 아이디가 그립다.


참고로.

동봉된 어댑터를 허리 높이에서 놓쳤는데.

부서져서 다른 어댑터에 연결했다.

내구성은 뭐...



총평.

빨강 아이폰 XR이 꿈에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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