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e Xmas를 지르다. - 1. 크리스마스 준비 및 위모 스위치 (WeMo Switch) 세팅.

2016.11.28 13:05이것저것

설레는 크리스마스.

12월 24일과 25일은 다른 가족처럼.

우리 가족의 큰 행사 중 하나이며.

꼬맹이들이 제일 기다리는 분이 오시는 날이다. (아래)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아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아래)

부모님을 초대해 분위기도 잡아보고. (아래)

여행 때문에 파티를 못 했을 때는.

체험 행사 때 만든 케이크라도 먹고. (아래)

아내가 만든 대형 빨간 양말 속에.

김칫국부터 마시는 꼬맹이들의 염원도 담아보고. (아래)

아침에 양말을 눌러 그 분이 왔었는지 확인하고. (아래)

꼬맹이들이 원하는 선물이 대부분이지만. (아래)

가끔은 뜬금없이 아빠가 사고 싶던 선물이 들어있기도 한다. (아래)

 

 

 

크리스마스 준비 – 설치.

매년 11월 말이 되면.

꼬맹이들의 기대감을 최대한 키우기 위해.

(말을 안 들으면 산타가 안 온다는 협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크리스마스 준비를 한다.

 

8년이 넘은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아래)

아내가 만든 장식을 걸기 위해 액자 레일을 설치. (아래)

필립스 휴 라이트 스트립 조명 상태 확인. (아래)

집 주변 나뭇가지와 합체.

스마트싱스와 Netatmo의 자동화 설정에 의해.

밖의 온도가 4도 이하이고 비가 안 와.

라이트 스트립은 Antique White 색이다. (아래)

큰 꼬맹이의 눈 결정 만들기. (아래)

스마트싱스의 자동화에 의해.

3시간 뒤 날씨 예보가 4도 이하라 휴 블룸은 흰색이다. (아래)

 

 

 

크리스마스 준비 – 메리 크리스마스.

코스트코 호두까기 인형 메리 크리스마스. (아래)

"마"리 크리스마스. (아래)

메리 크리스마스. (아래)

현관도 메리 크리스마스. (아래)

큰 꼬맹이 태어난 날 아내가 완성한 점토도 메리 크리스마스. (아래)

주방도 메리 크리스마스. (아래)

정수기도 메리 크리스마스. (아래)

R7 스피커도 메리 크리스마스. (아래)

나의 사랑 R2D2도 메리 크리스마스. (아래)

 

 

 

크리스마스 준비 – 위모 스위치 설치.

매년 1월까지.

상황에 따라 트리 전구룰 켜고 끄는 것은 늘 고역이었다.

타이머 스위치도 사용해봤지만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다.

이제는 신경 쓰지 말고 스마트하게 작동시키자.

 

이런 상황을 위해 남아 있는 위모 스위치를 사용했다. (아래)

전원을 연결하고. (아래)

와이파이 연결. (아래)

이름 (TEMP) 할당 후 스마트싱스의 위모와 연결. (아래)

 

 

 

크리스마스 준비 – 자동화1.

집에 어른이 있고.

트리가 보이는 네 곳의 중 하나 이상 모션 센서에 감지가 되며.

2000럭스 이하이고 (요즘 날씨면 항상 이 조건은 맞는다.).

자동화 또는 나이트 모드이면.

켜고.

동작 감지가 안 되면 10분 후에 꺼라. (아래)

 

 

 

크리스마스 준비 – 자동화2.

외출을 할 때.

My House 스위치를 켜면 꺼라.

 

 

 

크리스마스 준비 – 자동화3.

로지텍 팝 홈 스위치의.

My House 버튼을 안 눌렀을 경우를 위해.

세팅했다.

 

가족 모두 외출할 때 또는 잠잘 때.

꺼라. (아래)

 

 

 

후기 및 총평.

지르면 편안해진다.

위모 스위치가 있다면 꼭 세팅해야만 한다.

많이 편하다.

 

꼬맹이들이 걱정한다.

작은 꼬맹이가 산타가 센서 때문에.

갑자기 불이 켜져 그냥 갈까 걱정한다.

 

꼬맹이들이 원하는 선물이 마음에 안 든다.

더 이야기를 나눠봐야 알겠지만.

꼬맹이들에게 꽤 오래 전부터 자주 보여줬던.

이 선물을 원해야만 하는데. (아래)

허접한 만들기 세트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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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japanize.tistory.com BlogIcon 찐버2016.11.28 20:16 신고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않았네요 저는 크리스마스가 대목이라 항상 매장에 있어서 거의 같이 보낸적이 없네요ㅜ 올해는 분위기라도 잘 내봐야겠네요 정성스런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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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makelism.net BlogIcon Makelism2016.11.29 10:05 신고

      크리스마스가 대목이라면 저도 그럴 것 같은데요. 어릴 때 부모님과 시간을 많이 보낸 편이 아니라 제가 이루는 가정은 그러지 않겠다는 마음이 커서 그런지 전 이런 행사를 좋아합니다. 찐버님도 미리 파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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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len2016.12.05 12:55 신고

    댁이 너무 분위기 좋고 예쁘네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인사가 너무 이르긴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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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makelism.net BlogIcon Makelism2016.12.05 14:13 신고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세팅 마무리가 어느 정도 되어 편안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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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zing2016.12.21 10:09 신고

    안녕하세요. 선생님. 건강하셨는지요.
    선생님 포스트에 보이는 IF THEN 구문이 자세히 서술된 어플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얼마전부터 스마트싱스, 하모니, 필립스휴, 알렉사, ifttt어플을 막 섞어서 갖고 놀고 있는데 저 화면을 찾을수가 없어서요.
    아직 갈길이 머네요. 특히 이사하고나서 Nest 설치 위치 및 배관 교체 타이밍을 잡아야 되는데 고민입니다.

    감기가 엄청 독하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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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makelism.net BlogIcon Makelism2016.12.21 12:02 신고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식 궁금했었는데 즐겁게 세팅하시느라 바쁘셨네요.

      말씀하시는 앱은 스마트싱스의 CoRE라는 앱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며 조명 관련은 절대 공식 앱이 아닌 CoRE를 사용하셔야 저처럼 시간 낭비 안 하실겁니다.

      https://community.smartthings.com/t/beta-milestone-2-core-communitys-own-rules-engine/54795

      네스트의 배관을 교체하신다면 제가 가진 지식으로는 공사가 굉장히 커질 것 같은데 왜 배관 교체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선생님 난방 형태는 중앙 난방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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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zing2016.12.21 16:05 신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냥 앱스토어에서 어플 다운받듯이 간단한 작업은 아니네요. 정독을 해봐야겠습니다.

    네스트 관련해서는, 이사갈 집이 열병합 발전 지역난방이라 집집마다 따로 보일러가 없고, 집으로 들어오는 중앙배관 밸브에만 네스트 연결을 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저번에 알려주신 에코하이테크홈 선생님께 연락드려 조언을 구한바, 그냥 집안의 온도 조절기만 네스트로 교체를 하면 안되고 집안에 설치된 중앙배관 밸브도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밸브가 90도로만 움직이는게 있고, 360도로 움직이는게 있는데 네스트와 호환이 되려면 360도로 돌아가는 밸브가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이번에 이사가면서 발코니 확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건, 발코니 확장하면서 어짜피 난방 배관 연장작업이 필요하니(선생님댁 화장실 배관 연장한것처럼요) 어짜피 배관을 한번 잠궈야 하므로 그때 밸브교체를 하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존 온도조절기가 안방에 위치해 있어서 네스트 근접센서 기능이 쓸모없어질까봐 위치를 거실로 옮기려고 구상중인데요. 그러면 전기 배선공사 순서랑도 엮여있어서 골치가 아파오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1. 확장하면서 배관연장 공사 시, 중앙밸브 교체(수동 개폐 기능도 되는걸로)
    2. 시멘트 양생 마르라고, 수동밸브 조작 or 기존 온도조절기로 난방을 틀어놓음
    3. 전기배선 들어갈때, 수동으로 밸브를 잠근 뒤, 거실로 배선을 따는 작업과 동시에 네스트와 히트링크 설치
    4. 네스트로 사용 시작

    이렇게 구상중입니다만, 3번의 네스트와 히트링크 배선연결에 대한 자신이 없고, 지역난방은 사실 아주 약한 유량으로 24시간 계속 틀어놓는것이 제일 난방비바 적게 나온다고 하는데 굳이 네스트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지역난방은 뜨거운 물을 밀어내는 흐름이 한번 멈춰서 물이 식어버리면, 다시 뜨거운 물로 전체를 돌리게끔 만드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하다고 하네요. 제 생각은 집이 전부 식어버리지 않도록, 1시간에 절반만 동작하게 하면 온도도 덜 식고, 난방은 절반만 하면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장비를 드래곤볼 모으듯 모으고 있긴 한데, 전기배선 작업자한테 중성선을 다 따달라고 설득할것부터 해서, 여러가지 구상에 머리가 아파집니다.
    본격적인 작업은 물리적으로 작업이 시작되는 1월 말이나 되어야 싶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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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makelism.net BlogIcon Makelism2016.12.21 16:38 신고

      이 댓글 차후 포스팅에 활용하고 싶습니다. 혹시 꺼려지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히트링크와 네스트 연결은 UTP가 아닌 와이파이로도 가능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밸브 위치에 콘센트를 둬서 히트링크를 연결한 후 동봉된 어댑터를 이용해 네스트에 전원 공급을 하면 배선 연결이 필요없어 위치 선정 문제가 간단하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온수 유지도 네스트의 에코 온도(최소 유지 온도)를 어느 정도 올려놓으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전 초보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도 중앙 난방이라면 네스트가 과연 필요할까라는 고민을 했을 것 같지만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 하고 나중에라도 설치했을 것 같습니다. 고민되시면 지르시는게 후회가 없습니다.

      저도 많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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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zing2016.12.21 17:56 신고

    꺼려지긴요. 좋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히트링크 네스트 연결 : 저도 사실 무선이 제일 간단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면 네스트에 연결된 usb선도 보이게 되고 벽에 콕 박혀있는 깔끔함은 없을것 같습니다.
    혹시 그렇다면, 아예 그냥 벽면에 콘센트를 하나 더 따달라고 해서 usb충전 어댑터를 아예 벽 안쪽에 매립해보면 어떨까요? 네스트 usb전원 어댑터가 벽에 들어갈만한 사이즈인지 먼저 좀 봐야 될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최소유지온도 : 오! 이건 제가 실사용을 못해봐서 아직 몰랐던 기능이네요.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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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makelism.net BlogIcon Makelism2016.12.21 19:12 신고

      어댑터 모양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면 구상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콘센트 구멍을 깔끔하게 막아줘서 주방 아이패드 충전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makelism.tistory.com/entry/Smart-Thermostat-4-Nest-3%EC%84%B8%EB%8C%80-%EA%B0%9C%EB%B4%89

      벽 안 쪽에 매립하시고 마이크로 USB만 나오면 되니(지름 2cm 정도) 어댑터 고장시 교체 용이성만 확보할 수 있다면 깔끔하게 설치는 가능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