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성 스마트홈 허브 Athom Homey - 2. 세팅 및 후기. (끝)

2019. 12. 18. 19:22전자제품

포스트 하나로 허브 설명을 끝내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

연결 및 스샷 위주로 간단하게(?) 정리했다.

 

 

세팅 (1/2) - Homey 연결 및 앱 구성.

Homey 앱 다운. (아래)

계정 생성. (아래)

 

다음은 다른 무선 장치들과 같은 방식이다.

Homey와 WiFi 연결. (아래)

펌웨어 업데이트. (아래)

계정 등록 및 음성을 비롯한 구성 요소를 다운로드하면. (아래)

'세련된 알렉사, 감미로운 빅스비, 괜찮다고 뇌이징된 시리' 목소리와 확연히 구분되는.

Homey의 이상야릇한 아저씨 음성이 들리며.

끝.

 

즐겨찾기와 작동 순서를 보여주는 타임라인, 장치 목록. 자동화(Flows). (아래)

More 항목에서는. (아래)

보다 세세한 세팅, 관리를 할 수 있고. (아래)

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다. (아래)

 

Flows 설정은 직관적이고 (아래)

활용도가 높은 가상 장치를 지원하며, (아래)

사용자가 앱을 열었을 때.

제일 먼저 무엇을 보는지. (아래)

장치를 눌렀을 때 뭐를 궁금해하는지. (아래)

등등.

'얘네들은 사용도 해보는 개발자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용자 친화적이다.

 

또한.

완벽하지는 않아도 홈킷을 지원하며. (아래)

KNX 네이티브 지원, 음성 비서, 써드파티 장치 연결 등

구석구석 도전적인 요소도 많은 편.

 

 

 

세팅 (2/2) - 장치 연결.

기본적으로.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DTH, 피바로(Fibaro)의 템플릿(Template)처럼.

허브가 연결 장치를 인식할 수 있는 구성 요소를 다운로드한 후.

연결이 진행된다.

 

Zigbee, Z-Wave 등의 통신 방식을 선택하면. (아래)

설치 후.

페어링 과정을 거치고. (아래)

호환되지 않거나 API 연동이 필요한 장치들은.

Homey 앱이나. (아래)

브라우저에서. (아래)

 

Homey A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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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y.app

Homey Apps를 검색해. (아래)

사용자가 많은 샤오미, 아카라 플로라, 센서류, (아래)

피바로, 필립스 휴 등등의 사용자 리뷰를 보고. (아래)

연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필립스 휴 앱을 설치하고. (아래)

휴를 선택하면. (아래)

Homey에서.

히스토리 기록, 방 설정, 홈킷 연동(Hue-Homey-HomeKit)이 되고. (아래)

Netatmo도.

복잡한 과정 없이. (아래)

(입문할 때 어려워 보여서 눈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Netatmo Additional indoor Module을 지르다. - 2. 세팅 (2) 및 자동화 재설정 (끝),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필요 없는 포스팅이며. 휴(HUE)를 이용한 알림 설정을 하려는 사용자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 공유한다. 이것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있을 경우 꼭 알려줬으면 좋겠다. 스마트싱스 (SmartThi..

www.makelism.net

로그인만 하면. (아래)

홈킷에서는 모션으로 인식하는 문제가 있지만.

Homey에서는 정상적으로 불러온다. (아래)

 

 

 

후기.

반응 속도, 안정성, 신뢰도는 모르겠다.

IoT 장치 신뢰도는.

센서는 물론 리피터의 종류, 개수가 많은 환경에서.

최소 6개월, 1년 이상을 사용해봐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데.

난 몇 개의 센서와 두 개의 리피터(신뢰도 100%, 반응도 빠른 이상적인 초기 환경)만.

연결하고 사용해서.

로컬 기반의 Homey 신뢰도, 안정성 등을 판단하기 힘들다.

가끔 Homey가 혼자 중얼거리는 문제가 있으나.

(목소리도 안 좋아서 가족들이 무서워하더라는...)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 제외.

 

 

모양새는 갖췄다.

스마트싱스에 Works With SmartThings가 있다면.

홈미에는 Talks With Homey라는 호환 장치들이 있는데.

스마트싱스보다 장치 개수는 적지만.

이미.

메이저 회사가 포함된 50,000개 정도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개수가 적다 많다에 의미는 없다고 본다.

단,

써드파티 신제품 연동만큼은.

사용자의 탈을 쓴 개발자가 다수 포진한 스마트싱스가 빠르다.

 

 

스마트홈을 바라보는 시각'은' 스마트싱스와 비슷하다.

'다양한 제품을 연동시켜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스마트홈'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나.

앱의 표현, 구성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스마트싱스가 투박하고 거칠고(클래식 앱) 산만한(뉴 앱) 느낌이라면.

'조금 더'도 아니고 '많이' 쉽게 구성된.

Homey는.

부드럽고 정리된 느낌의 플랫폼이라 느껴진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조건이 많다.

(1) 소수의 EU Z-Wave 장치와.

(2) Zigbee 장치도 필요하며.

(3) 유럽 가전(이쪽 연동 제품이 많다)이 많은 환경에서.

(4) 공부하지 않고.

사용하기에 괜찮은 플랫폼으로 보인다. 

 

 

 

총평.

제대로 된 앱 마켓을 실제로 보니.

내 기대보다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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