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0. 15:57ㆍ전자제품
잡식성 스마트홈 허브 Athom Homey.
왈리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아래)
2014년에 창립한 Athom사의 홈미(Homey)를.
가지고 놀아봤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처럼 클라운드 펀딩 태생인. (아래)
Homey는.
RF, IR, Zigbee, Z-Wave, WiFi 등의 여러 통신 방식을 지원하는.
잡식성에. (아래)
앱 형태로 다양한 제품, 플랫폼들과 통합 가능한.
개방적인 플랫폼의 모습을 보여주고.
(스마트싱스와 통합은 불가능)
자체 스피커와 LED로.
음성, 사운드, 조명 노티까지 가능하다.
흔히 봐왔던.
일반적인 스마트홈 허브와 다른 모습이고.
덩치가 작은 회사라 그런지.
앱 구성 등에서 실험적인 요소가 많아.
꽤 흥미로웠다는...
이 포스트에서는.
일반 Homey와. (아래)
Homey Pro. (아래)
이 두 가지 버전 중.
일반 Homey를 다루겠다.
박스.
박스 구성이 좋은 편이다.
난 허브류 숨기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 허브는 보이는 곳에 둬'라는 느낌. (아래)
Homey. (아래)
설명처럼 개방적이라.
상당히 많은 제품들을 연결'은' 할 수 있다. (아래)
직관적인 Homey의 자동화 Flows. (아래)
할 수 있는 것들. (아래)
마음에 들었던 구성품 표현 방법. (아래)
Supported Wireless Technologies에서도 말해준다.
'나 잡식성이야.' (아래)
구성품.
원래 패키징 상태가 아니니.
느낌만 참고해라. (아래)
설명서.
전체 PDF 설명서(Pro 버전 설명서) 중. (아래)
초기화 방법만 따로 추가. (아래)
Homey.
3.5mm 오디오 잭, USB 전원 연결부, 스피커. (아래)
Z-Wave Plus. (아래)
떨어진 쇠구슬을. (아래)
글루건으로 붙여 원래 모습을 찾아줬다. (아래)
간단하게 외관에 대해 언급하자면.
일반 허브, 브리지 등에서 보여주는.
재질, 만듦새와 비슷한 수준이다.
Athom의 바람처럼.
굳이 꺼내놓고 오브제처럼 '전시'하고 싶진 않지만.
특이한 장난감으로 취급한다면 나쁘지 않은 편이고.
부피가 큰 편이라 적절한 장소를 찾지 못해.
내 책상 위에 뒀다.
초기화.
Netatmo 제품군과 유사하다. (아래)
전원부가 깊숙한 곳에 위치해서.
Mini USB B 타입 케이블을. (아래)
먼저 끼우고. (아래)
뒤집은 상태에서 전원 연결을 하자. (아래)
LED가 변하며.
초기화를 진행하고. (아래)
(설명서와 다르게 원래 상태로 돌려놔도 진행된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LED가 멈추면.
전원 코드를 뺐다 끼워서.
끝. (아래)
총평.
허접할 것 같다고.
무시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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