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필(BLUEFEEL) 미니헤드 선풍기 - 개봉 및 후기.

2018. 6. 14. 15:45전자제품

휴대용 선풍기.

작년부터.

꼬맹이들이 휴대용 선풍기 노래를 불렀지만.

내 기준에 맞는 제품을 찾지 못해.

미루기만 하던 중.

블루필 선풍기 소개를 받고.

와디즈 펀딩에 참가했다. (아래)




박스.




구성품.

패키징은 그냥 그렇고. (아래)

구성품은.

선풍기 본체, 스트랩, 설명서, (아래)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아래)

크래들이 있다. (아래)




설명서.

(클릭하면 확대)




블루필(BLUEFEEL) 미니헤드 선풍기.

버튼. (아래)

('아기 바람-약-강-초강풍-멈춤' 순으로 작동)

하단의 스트랩 구멍. (아래)

충전 단자 및 표시등. (아래)

(빨간색은 충전 중, 초록색은 충전 완료)




세팅.

스트랩을 설치하고. (아래)

충전하면. (아래)

(최대 30분 충전 4시간 사용, 완충 24시간 사용)

끝. (아래)




후기.

소음이 있다.

드론 모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강' 바람 세기부터는.

옆에 드론이 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꼬맹이들이 드론 소리와 똑같다고 한다.)



바람은 세다.

꼬맹이가.

블루필 선풍기로 머리 말리고 있길래.

그게 되겠냐며 비웃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회전수 10,000rpm이라는 스펙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바람'은' 세다.



시원하다고 한다.

사용자인 꼬맹이들은 시원하다고 하는데.

다뤄본 제품이 이거 하나라.

신뢰도가 떨어진다.

(바람은 세지만 난 안 시원함.)



아쉽다.

스티커 하나만 붙이면 괜찮았을.

크래들 하단의 먼지도 아쉽고. (아래)

스트랩의 오염 상태는. (아래)

짬뽕 국물 물들은 것마냥.

더럽다.



작다.

위의 단점을 감수할 만큼.

가장 큰 장점이다.


블루필을 선택한 두 가지 이유 중.

첫 번째가.

배터리 부문의 안정성이고.

(KC인증에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과전압, 과열, 역기전력, 단락 7가지 안전보호회로)

두 번째가.

꼬맹이들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다.


AA배터리 3개 길이의 작은 크기는. (아래)

블루필 광고 문구에서.

'휴대용 선풍기'보다 '미니헤드'란 단어에.

더 힘을 주는 이유를 알 수 있으며.

소음이나 디자인의 만족도를 떠나.

휴대가 무척 편해서 좋다. (아래)




총평.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제품이지만.

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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