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공기 측정기 어웨어 옴니 (Awair Omni) - 세팅 및 후기.

2019. 6. 18. 17:29전자제품

어웨어 옴니를 받다.

구질구질하게 말하기 싫은데.

괜히 오해-나도 다른 리뷰어들을 의심하는 것처럼-받기 싫어서 몇 자 적자면.

포스팅 요구 및.

옴니 이외의 금전적인 대가는 없었다.

(옴니는 개인이 구매할 수 없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내가 재밌어서 하는 것.

 

 

 

박스.

스펙. (아래)

Awair Omni. (아래)

 

참고.

어웨어 비즈니스. (아래)

 

어웨어 옴니. (아래)

 

 

 

구성품.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의 개봉 임팩트가 워낙 강해. (아래)

 

공기 측정기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 (AWAIR 2nd Edition) - 1. 개봉.

이산화탄소 센서가 필요하다. 스마트홈 세팅을 하며. 실내 공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내 환경에서는 이산화탄소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Awair와 저울질하다가 선택한. Netatmo Indoor Module을. 최대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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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부족했을 뿐. (아래)

높은 수준의 패키징을 보여줬고. (아래)

구성품은.

스탠드. (아래)

USB-C 케이블. (아래)

5V, 2A 어댑터. (아래)

앵커 및 나사. (아래)

밸크로 테이프 및. (아래)

설명서, 옴니가 끝. (아래)

 

 

 

설명서.

설명서 중. (아래)

초기 설치 방법 및 LED 의미와. (아래)

버튼 설명 부분을 스캔했고. (아래)

중요한.

초기화 방법도 따로 첨부한다. (아래)

 

 

 

어웨어 옴니 (Awair Omni).

주문 직전이었던 어웨어 민트 (Awair Mint)와. (아래)

(켜기 전까지는) 모두 똑같다.

 

수평계가 달린 월 마운트 제거. (아래)

거치에 따라 두 가지 연결 방법을 제공하는 USB-C 포트(빨강).

초기화를 위한 리셋 버튼(파랑).

전원 버튼(노랑). (아래)

 

 

 

세팅 (1/3) - 연결.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과 똑같은 과정이다. (아래)

 

공기 측정기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 (AWAIR 2nd Edition) - 2. 세팅 (1)

세팅 (1/3) - 어웨어 앱 설치.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링크)에서. 평점 4점의. (아래) 어웨어 앱 다운. (아래) 소개 과정이 지나고. (아래) '위치기반 서비스 이용약관에 동의합니다.'를 강요해서. (어웨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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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 연결 및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서 켠 후. (아래)

어웨어 앱과. (아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결. (아래)

 

홈브리지에서는.

config.json의 "devType"(빨강)만 주의하며. (아래)

애플 홈킷(HomeKit)에 직접 연동하고. (아래)

기존 공기질(이라 적고 이산화탄소라고 읽는다) 측정기인 Netatmo는.

다른 공간으로 방출해서 연결 완료.

 

참고.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의 노크처럼.

옴니(민트)도.

스와이프로 디스플레이를 변경할 수 있으며. (아래)

(전원 버튼을 눌러도 변경 가능)

노크와 다르게 빠르고 '정확'하다.

난 사용 안 함.

 

 

 

세팅 (2/3) - 설치.

밸크로 테이프로 가구에 부착하거나.

벽에 나사 박기 싫어서.

스탠드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아래)

마땅한 설치 장소를 찾기 힘들고.

보이는 장치가 많아지는 것이 꺼려져서. (아래)

방 주인장인 작은 꼬맹이에게.

옴니 시계가 잘 보이냐고 형식적으로 물어본 후.

(세컨드 에디션에 비해 시인성은 떨어지는 편)

시계를 없앴다. (아래)

 

 

 

세팅 (3/3) - 자동화.

동일한 자동화가 많아.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 포스트를 마무리하지 않고.

옴니부터 발행한 이유다.

 

다른 어웨어와 똑같이.

공기질을 판단하는데 LED 하나면 충분해.

자동화를 위해.

기본 디스플레이를 끄고.

아이캐치 역할로 가족들이 하던 일을 멈추게 하는.

(센서의 존재를 알리는 세팅을 싫어하는 내 성향도 있다.)

알림도 OFF시켜. (아래)

간단한 자동화로 마무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컨드 에디션 포스트에서 다루기로.

 

 

 

후기.

기업용 제품답다.

같은 모양새지만.

4개(온도, 습도, 화학물질, 초미세먼지)의 데이터만 보여주는 민트와 다르게.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아래)

5개의 데이터를 보여주고. (아래)

어웨어 대시보드에서.

(난 아직 사용 못 해봤다.)

여러 어웨어를 통합 관리, 분석할 수 있다. (아래)

 

게다가.

일반 어웨어에서는 볼 수 없던 데이터가 올라와서 살펴보니. (아래)

정전일 때도 작동을 보장(8시간)하는 배터리 백업 시스템. (아래)

꽤 훌륭한 조도 센서. (아래)

측정 방식의 차이인지.

실제와 가깝다고 느끼는.

Netatmo보다. (아래)

높게 측정되는 것 같지만.

월등한 인터벌의 사운드 센서가. (아래)

옴니에 내장되어 있더라. (아래)

 

 

만듦새 좋다.

대부분 패키징과 만듦새 수준은 비례하는데.

어웨어 옴니(민트)도 패키징에 맞게.

가격에 맞는 좋은 만듦새와.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보여준다.

 

아내는 어웨어 옴니가 더 예쁘다고 하는데. (아래)

원목 느낌이 좋아서. (아래)

난 세컨드 에디션에 한 표.

 

 

총평.

대시보드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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