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홈킷 (HomeKit) 세팅 - 1. 라즈베리파이3를 지르다. (1)

2016. 12. 15. 15:32전자제품

애플 홈킷 (Apple HomeKit)

스마트싱스 (SmartThings) 세팅이 대략 마무리가 되고.

나머지 자동화인 전동 커튼 관련 모듈이 늦게 도착해

홈킷 세팅부터 했다.

 

대략 홈킷 세팅을 마무리하고.

장치 반응 속도와 신뢰도 체크를 하고 있다.

 

홈 앱을 실행하면.

모션 센서 – 동작이 감지됨.

네스트 재실 센서 – 점유가 감지됨.

도어 센서 – 열림.

등등의 이벤트 내용이 상단에 브리핑이 된다. (아래)

밑으로는 홈킷에 설정된 장치(액세서리)들이 나열되며.

작동 유무를 표시하고 있다. (아래)

네스트 온도 조절도 가능하며.

모션 감지가 되면 하이라이트 표시가 된다. (아래)

필립스 휴 브릿지 장치와 중복으로 잡힌 장치가 많고.

세팅이 끝나지 않아 원하는 장치 하나 찾기가 힘든 상태다. (아래)

조만간 마무리한 후.

스마트싱스 (SmartThings) 와 홈킷 (HomeKit) 두 개를 비교해서.

마음에 안 드는 제품은 직장에 세팅할 예정이다.

 

아래 홈킷 관련 포스팅은 이 일련의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홈킷 (HomeKit) 준비.

스마트싱스 허브를 선택할 때. (아래)

SmartThings Home Monitoring Kit를 지르다 - 개봉

고려했던 Insteon, Wink도 홈킷 세팅을 위한 장비로 생각을 했지만.

현재 세팅한 여러 장비와 호환이 되지않아.

설치된 센서를 철거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다가.

아래 동영상을 보고.

스마트싱스와 홈킷 연동으로 방향을 틀어.

잠시 사용을 해보기로 했다.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홈페이지에서.

이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검색하며 원노트에 정리를 했으나. (아래)

 

결국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곳은 스마트싱스 포럼이며.

그 중에서도.

아래 링크의 쓰레드에서 제일 많은 도움을 받았다.

https://community.smartthings.com/t/hello-home-homekit-and-siri-control-via-homebridge/16701

 

 

 

Homebridge 세팅 장치 선택.

홈킷을 통해 스마트싱스를 사용하려면.

Node.js 란 플랫폼을 이용한 홈 브릿지 세팅이 돼야 한다.

 

내 환경에서 설치 디바이스는 후보는 다음과 같다.

 

시놀로지 NAS 1513+

딜레이에 대한 우려와. (아래)

현재 20시간을 돌리고 있는 NAS의 유지, 보수, 전기 요금 문제로 탈락.

 

맥미니.

큰 꼬맹이 영어 학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고작 홈킷 하나 돌리기에는 아까워서 탈락.

 

스틱PC.

익숙해서 탈락.

(세팅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다.)

 

라즈베리파이.

저전력, 저비용이라는 큰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이만한 제품을 찾을 수 없고.

재미를 위해 도전해보기로 결정했다.

검색해봤을 때는 태생이 교육용 기기라 쉽다고 하는데.

세팅해보니 나에게는 쉽지 않았다.

 

 

 

라즈베리파이3를 지르다.

박스.

배송비까지 54,500원이다.

 

왼쪽부터.

라즈베리파이3, 충전기, 케이스, 방열판이다.

세팅을 하려면 여기에 8GB 이상의 micro SD 카드가 필요하다. (아래)

라즈베리파이3의 박스를 열어보고.

상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귀여운 포장에 웃음이 나왔다. (아래)

 

 

 

라즈베리파이3 세팅.

부착된 양면테이프를 떼고 방열판을 부착하자.

(고수들 말로는 없어도 된다고 한다.)

방열판 부착 완료. (아래)

케이스 조립을 하자. (아래)

케이스 조립 완료. (아래)

 

 

 

후기 및 총평.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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