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 솔로3 - 개봉 및 후기.

2018. 5. 15. 14:37전자제품

유선 연결'도' 가능한 이어폰이 필요하다.

닌텐도 스위치가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아. (아래)

닌텐도 스위치 (Nintendo Switch)를 지르다. - 1. 개봉 (1)

비츠X와. (아래)

비츠X(BeatsX)를 지르다. - 1. 개봉 및 세팅.

유선 이어폰을 번갈아 사용하다 보니.

귀찮더라.


비츠X는 아내에게 선물(?)하고.

무선, 유선 모두 지원하는 비츠 솔로3를.

사용해봤다.




박스. 

4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아래)

실버. (아래)

비츠X와 같은.

5분 충전에 3시간 사용이 가능한 Fast Fuel 기능. (아래)




구성품.

패키징 좋고. (아래)

구성품은.

위에서부터.

파우치, 3.5mm RemoteTalk 케이블, micro USB, , 후크.

설명서, beats solo3 wireless가 있다. (아래)


충전을 위한.

micro USB 케이블. (아래)

비츠X와 사용 방법이 같은.

RemoteTalk 케이블. (아래)

여행 때 정리함으로 사용하는.

파우치, 후크. (아래)




설명서.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보다는. (아래)

온라인 메뉴얼이 더 자세하고. (아래)

https://www.beatsbydre.com/kr/support/headphones/solo3-wireless

그 중.

연결, 음악 재생 및 초기화 방법만.

따로 첨부한다. (아래)




beats solo3 wireless.




세팅.

IOS 장치 잠금 해제 후.

전원 버튼을 1초 동안 누르면.

세팅 끝. (아래)




후기.

유선 연결은 잘 된다.

비츠 솔로3 전원을 켜지 않고.

3.5mm 유선 연결이 가능하다. (아래)



장치 전환이 편하다.

W1칩 덕분에.

아이클라우드 계정만 같다면. 

페어링 과정 없이

자유롭게 아이폰, 아이패드, 맥을 오갈 수 있다.

(비츠X처럼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만듦새가 좋다.

버튼의 촉감.

귀에서 느껴지는 스폰지와 가죽의 부드러운 재질.

연결부의 탄성 모두 만족스럽다.



배터리 효율은 좋다.

자동 OFF는 안 되지만.

배터리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라이트닝 케이블 미지원이 아쉽다.

내 환경에서는.

micro USB 케이블보다. (아래)

라이트닝 케이블이 편하다.



음질은 나쁘지 않다.

(난 좋은 귀를 가지고 있지 않다.)

적당한 저음과 깨끗한 음질은 만족스럽고.

차음성이 좋아.

영화,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마이크 성능은 모르겠다.

2~3회 사용해봤는데.

평상시 크기로 말하면.

못 알아들어.

살짝 크게 말해야만 했다.



장시간 착용이 힘들다.

머리 크기(...)가 문제거나.

디자인 혹은 내 안경이 원인일지 모르지만.

최대로 늘려도. (아래)

귀가 아파.

한 시간 이상 연속 착용이 힘들더라.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수리에서 빗겨 착용하면.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으니.

착용해본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총평.

이어폰 필요하지 않냐고 큰 꼬맹이 꼬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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