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V6 앱솔루트(DYSON V6 Absolute)를 지르다.

2017. 7. 19. 12:32전자제품

원래 이 제품은.

구입한지 오래되고.

사용 후기도 워낙 많은 제품이라.

"이것저것"이라는 제목을 가진 도매 포스트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상황이 바뀌었다.


세상 모든 행운은 항상 나를 비껴가는데.

어제 코드제로 A9 체험단에 선정되어. (아래)

다이슨과 코드제로와의 비교를 위해 포스팅한다.




박스 및 구성품.

패키징은 양호하다. (아래)

봉. (아래)

Soft Roller (좌) (바닥), Direct-Drive (우) (카펫). (아래)

Mini Motorized Tool (좌) (침구), Mini Soft Dusting Brush. (우) (키보드). (아래)

Combination Accessory Tool (좌) (이것저것), Crevice Tool (우) (걸레받이, 창틀). (아래)

Docking Station. (아래)

헤파 필터가 있는 본체 및 충전 LED 확인. (아래)

(어댑터는 프리 볼트다.)




설명서.

클릭하면 확대된다. (아래)




설치.

2주방에 설치하려다.

리튬 배터리는.

20~30도 사이의 온도가 적당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겨울에 2주방 창문을 열면 영하까지 내려가서 탈락.


실내에 설치하기로 했다.


준비. (아래)

부착. (아래)

참고1.

벽면이 석고 보드라 천장 스피커 설치에 사용한. (아래)

삼성 무선 360 오디오 R7 (WAM7501)을 지르다. - 2. 설치 및 Wall-E를 지르다. (끝)

토우앙카를 사용했다.


참고2.

설명서대로 바닥에서 1200mm 위에 설치한 후.

다이슨 거치를 하면 공중에 뜬다.

반복되는 충격으로 파손이 우려되어 길이에 맞춰 설치했다.


선처리. (아래)

아일랜드 식탁 하단 콘센트를 사용하려는데.

문이 안 닫힌다.

줄톱으로 잘라서. (아래)

해결했다. (아래)


스마트 플러그 연결. (아래)

남아도는 OSRAM LIGHTIFY PLUG가 아까워서.

필요 없는 자동화 세팅까지 했는데.

(집에 어른이 있을 때만 브라바380T와 함께 충전.)

여기가 스마트 플러그 구입의 시작이었다.

좋은 소리를 위한 아버지의 오디오 기변증이.

나중에는 오디오 기변 자체가 목적이 된 것을 보며.

이해를 못 했는데.

내가 그러고 있다.


끝. (아래)




후기.

V6와 V8 차이는 다음과 같다.

(출처 : http://primereviews.org/dyson-v6-vs-dyson-v8-a-comparison/)


참고.

맥스 모드일 경우 사용 시간. 

- V6 : 6분, V8 : 7분

무게 (kg). 

- V6 : 2.313321, V8 : 2.608156

먼지통 (L).

- V6 : 0.416395, V8 : 0.529958

소음.

- V6 소음의 반이 V8.



만족스럽다고 한다.

아내에게 물어봤다.

(지적 환영합니다.)


: 작동 시간 짧지 않냐?

: 집 전체 청소는 밀레(유선 청소기)와 로봇 청소기를 사용해서 못 느낀다.


Q

: 소리 크지 않음?

A

: 크지만 잠깐 사용하기 때문에 상관없다.


Q

: 맥스 모드는 사용하나?

A

: 이건 소리가 너무 커서 사용 안 한다.


Q

: 무겁지 않음?

A

: 무거운데 바닥 청소할 때는 괜찮다.


Q

: 핸들링은 어때?

A

: 좋다.


Q

: 뭐가 편해?

A

: 눈에 보이는 것을 바로 치울 수 있어서 좋다.

: 특히 머리카락 제거에 좋다.

: 콘센트 이동을 안 해도 된다.


Q

: 단점은?

A

: 작은 알갱이를 흡입할 때 튀어나가는 경우가 있다.


Q

: 밀레와 다이슨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A

: 밀레.




총평.

칭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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