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자동화. - 5. 조건 설정 (3).

2017. 5. 26. 11:03전자제품

에어컨 자동화 설정 중. (아래)

에어컨 자동화. - 3. 조건 설정 (1).

에어컨을 자동으로 켜는 제한 설정과.

스마트 플러그에 대한 포스트다.




냉방 모드.

에어컨이 "아무 때나" 자동으로 켜지는 것이. (아래)

실내 온도 자동 조절 - 에어컨과 스마트싱스의 통합.

많이 불편해.

"아무 때나" 작동하지 않도록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하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Auto Cooling Mode라는 가상 장치를 만들어. (아래)

애플 홈킷(Apple HomeKit)에 연동 후. (아래)

자동화 모드 중에도.

따로 에어컨 자동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정했고. (아래)

아마존 에코(Amazon Echo)에도 연결했다. (아래)


이제부터는 다른 모든 조건을 만족해도.

냉방 모드를 끈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에어컨이 켜지지 않는다.


참고.

애플 홈킷의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냉방 모드 단어를 음성 명령으로 실행하면 시리(Siri)가 인식 못 하고.

에어컨 모드로 명명하면 모드 변경이 아닌 에어컨을 작동시킨다.

(에코는 Auto Air Conditioner Mode 인식을 못 한다.)




스마트 플러그 비교 (1) - ON, OFF 컨트롤.

OSRAM LIGHTIFY PLUG.

PM-B430-ZB를 사려다. (아래)

스마트 플러그 PM-B430-ZB를 지르다. - 3. AS 및 후기. (끝).

AS를 받았던 제품이 2주 후 또 고장나서. (아래)

불안한 마음에 OSRAM LIGHTIFY PLUG를 추가로 구입했다. (아래)

이 제품의 많은 특징 중. (아래)

3680W (16A) 스펙이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아래)


먼저 포스트에 설명서가 없어서 넣었다. (아래)

에어컨 연결. (아래)



PM-B430-ZB.

에어컨 연결.

크기만 봤을 때 세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든다. (아래)



SmartThings Outlet.

고장 후. (아래)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교체품을 받았다. (아래)

변환 어댑터 2개 때문에.

OSRAM 제품과 비교도 안 되게 커져서.

안 보이는 곳에 방출했다가. (아래)

에어컨 연결. (아래)

(S-Kross를 사용했더니 그나마 괜찮다.)




스마트 플러그 비교 (2) - ON, OFF 컨트롤+전력량 측정.

에어컨 자동화의 핵으로 떠오른 전력량 트리거. (아래) 

에어컨 자동화. - 4. 조건 설정 (2).

측정 후 모든 평가가 다 뒤집어졌다.


OSRAM LIGHTIFY PLUG.

예전 세팅을 참고해서. (아래)

스마트 플러그 OSRAM LIGHTIFY PLUG를 지르다.

전력량 측정을 위해 Zigbee Switch Power로 설정했다.

(이 화면만 보고 DTH 업데이트 후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착각했다.)

에어컨이.

OFF 때는 40, ON일 때는 2800으로 측정되는 것 같지만. (아래)

제대로 안 된다.

전력량 측정을 위해.

OSRAM LIGHTIFY PLUG를 선택하는.

바보같은 짓을 하면 안 된다.



PM-B430-ZB.

전력량 측정은 가능하지만.

1분 안에 많은 측정을 하려면 수동 리프레쉬를 시켜야만 한다. (아래)

그냥 두면.

자동 리프레쉬가 되는 같은 PM-B430-ZB라도.

다음 날까지 안 되는 경우가 있어.

리프레쉬 피스톤을 만들어야만 한다. (아래)


참고.

Wait 843 seconds 명령이 이 제품의 단점을 보여준다.

모션이 있으면.

일반 리모컨으로 작동되었는지 확인하도록.

초기 리프레쉬를 한다.

모션이 없으면.

Living Room Air Purifier가 15분 후에 꺼지고

연결된 Outlet은.

그로부터 3초 후 전력량 감지를 위해 다시 리프레쉬를 한다.


아쉬운 제품이지만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NAS-WR01ZE.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플러그 중 가장 작으며. (아래) 

스마트 플러그 NAS-WR01ZE를 지르다. - 2. 설치 및 후기, 1구 연장선. (끝)

수동 리프레쉬를 하지 않아도.

전력량 측정은 잘 된다. (아래)

단점으로 지적했던 가격도.

알리치고는 비싼 27달러 정도로 내렸다.

문제는.

소수 자리까지 측정할 수 없어.

선풍기, 공기 청정기와 같이 전력 소모량이 1 W 미만으로 동하는 경우. 

0 W로 측정이 되어 전력량 트리거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전력량 변화를 감지해야 데이터가 리프레쉬가 된다.)

품질만 확실하다면.

(다른 포스트에서 보듯 난 뽑기 운이 없다.)

에어컨 전력량 트리거로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SmartThings Outlet.

이 제품은 생긴 것처럼 기능도 전력량 측정 플러그계의 탱크다. 

수동 리프레쉬를 하지 않은 전력량 데이터인데. (아래)

이 밑으로 더 있다.




후기.

크기 및 디자인이 좋은 것부터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NAS-WR01ZE.

> PM-B430-ZB.

>>> OSRAM LIGHTIFY PLUG.

>>> SmartThings Outlet.


에어컨 전력량 트리거로 좋은 것부터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SmartThings Outlet, NAS-WR01ZE.

PM-B430-ZB.


저전력 장치 전력량 트리거로 좋은 것부터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SmartThings Outlet

> PM-B430-ZB.


가격(배송비 포함)이 좋은 것부터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NAS-WR01ZE.

OSRAM LIGHTIFY PLUG, PM-B430-ZB.

>>> SmartThings Outlet.


AS가 좋은 것부터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PM-B430-ZB.

> SmartThings Outlet.

>>> NAS-WR01ZE.

OSRAM은 모르겠다.




총평.

망했다.




참고.

변환 어댑터(돼지코)를 사용하면 부피가 커지는 문제는.

S-Kross Europe을 소개받아 해결했다. (아래)

비싸서 아무 곳에나 못 쓰겠더라. (아래)

(배송비 포함 2개에 35,160원) 

벽에 밀착시킬 수 있어. (아래)

SmartThings Outlet 설치는 S-Kross로 그나마 해결할 수 있었다.




추가 - 2017년06월13일.

DTH 수정을 하면 NAS-WR01ZE도 1W 미만 및 소수 자리까지 측정 가능하다. (아래)

NAS-WR01ZE DTH 수정. (feat. KuKu)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