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가든(AeroGarden) 시즌1 (001~019)

2017. 5. 8. 21:26친구들

허브(바질, 타임, 딜, 파슬리, 민트)를 심었다.


1일차. 



2일차. 

LED를 켜면 사진이 보라색으로 나온다.

마약 제조하는 느낌이다.



5일차. 

오른쪽 바질(Basil)반응을 보인다.



8일차. 

왼쪽 바질(Basil)도 반응을 보이고. (아래)

오른쪽 바질은 입구까지 올라왔다. (아래)



9일차.

왼쪽 앞의 타임(Thyme)도 반응을 보인다. (아래)

바질 모두 입구 밖으로 나왔다. (아래)



10일차.

무럭무럭 자란다.



11일차.

Grow Dome 근처까지 자랐으니 빼자.



12일차. 

왼쪽 바질도.

Grow Dome 근처까지 자랐으니 빼자.



13일차 - 아침. 



13일차 - 밤. 

바질 성장 속도가 상당하다.



14일차. 



15일차. 



16일차. 

타임의 Grow Dome도 빼자.



17일차.



19일차.

흐뭇하다.

마약왕이 된 느낌이다.




후기.

기다려라.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발아가 되면.

아침 저녁으로 크는 것이 눈에 보인다.



가족들 반응이 아주 좋다.

성장 속도가 눈에 보여서 그런지.

매일 살펴보며 즐거워한다.

빨리 키워서 먹고 싶다고 한다.



재밌다.

"국민"학교 때.

강낭콩, 나팔꽃 키우기 숙제는.

재미없었는데.

나이가 들며.

(난 아직도 내가 20살 같다.)

취향이 바뀌는 것 같다.

난에 물을 주던 아버지가 이해된다.



깔끔하다.

1시간 마다 물 순환을 시켜주기 때문에.

물이 썩는 냄새나.

흙 냄새가 없다.



정말 밝다.

먼저 포스트에서도 적었던 것처럼. (아래)

에어로가든을 지르다. - 3. 세팅 (2) (끝)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것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밝아도 너무 밝다.




총평.

먹고 싶다.

수확하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