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Leica) Q 액세서리 - 필름, 필터, 메모리, 스트랩, 케이스.

2018. 5. 28. 03:04이것저것

AFP 올레포빅 액정보호필름 (HS151963).

단기간에 엉망이 된 NEX-5T 액정을 보고.

강화 유리나 보호 필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해 주문했다.



박스 및 구성품.



세팅.

우리집 공인 필름 부착 장인이지만.

한 장 실패 후 성공. (아래)



후기.

먼지 제거 테이프는 나에게 맞지 않는다.

먼지 제거 과정 중.

테이프 접착액이 액정에 묻어.

일반 테이프를 사용해서 해결했다.


나쁘지 않다.

좋은지는 더 모르겠지만...




B+W 007 MRC nano XS-PRO 49mm.

필터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수리비 경고를 듣고.

렌즈 보호를 위해 구입했다.


무슨 이유인지.

10명이면 10명 전부 이 제품만 사용해서.

선택은 쉽더라.


박스 및 구성품.



세팅.

필터 설치 후. (아래)

후드를 어느 위치에서 돌리든.

대각선에서 멈추는데.

힘을 더 주면 원하는 위치까지 돌아간다. (아래) 



후기.

렌즈 보호 말고 어떤 기능이 있는지 모른다.




호야(HOYA) CPL Slim 필터 49mm.

반사가 심한 사진 찍을 때.

유용한 필터라며.

맛보기용으로 추천받아 구입했다. 



박스 및 구성품.



후기.

개봉 후 창고 어딘가에 있다.




샌디스크 SDXC Extreme Pro U3 V30 128GB.

16GB 메모리 카드를 사용했었는데.

사진 용량(DNG+JPG 촬영 시 한 컷에 약 56MB)을 보니.

이 상태로는 답이 없겠더라.


다나와 검색 후.

판매량이 많은 제품으로 구입했다.



박스 및 구성품.



후기.

용량 넉넉하고 전송 속도가 빨라서 좋다.




삼성 EVO U3 microSDXC UHS-1 64GB.

여행 전.

128GB로는 용량이 부족할 것 같아.

부랴부랴 마트에서 샀다.



박스 및 구성품.

(라이카Q에서 빨간색 원처럼 색이 제대로 안 나와 기록용으로 남겨둔다.(아래))



후기.

열심히 찍었는데도 128GB 메모리 반도 못 채워.

사용할 일이 없을 듯...




ARTISAN&ARTIST ACAM-301N 스트랩.

나도 Cooph 스트랩의 디자인, 가격 모두 마음에 들고. (아래)

주변 사람의.

아티산(A&A)과 Cooph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도.

압도적(99%)으로 Cooph가 더 좋았지만.

나머지 1%가 거슬려 아티산 스트랩을 선택했다.

(실제 아티산 사용자가 더 많은 이유도 있었다.)


블랙, 카키, 실버, 레드, 화이트 5개의 색깔 중.

주문량도 많고.

내가 제일 선호하는 색인 빨강을 선택했으며.

길이는.

크로스가 가능한 120cm(오차 5cm)인 306N과 고민하다가.

사용자가 더 많은.

98cm(오차 5cm)짜리 301N을 선택했다.



박스 및 구성품.



ARTISAN&ARTIST ACAM-301N.

실크를 꼬아 만든 원형. (아래)

(평평하게 제작된 312N도 있다.)



세팅.



후기.

모르겠다.

색감도 좋고.

목에 걸었을 때나 손에 감았을 때의 느낌도.

만족스럽고.

만듦새도 괜찮지만.

(스트랩과 카메라 연결부의 마감이 인상 깊더라.)

이탈리아 소가죽을 사용해.

일본 장인이 만든 수제 제품이라는 설명이 느껴질 만큼.

내가 쓰던 저가 스트랩보다 월등하다는 느낌은 없다.

많은 스트랩을 사용해본 '눈'이 있는 선구자들이 좋다니까.

따라 산 것일 뿐...

선이 꼬이지 않아 좋기는 하다.



기본 스트랩도 괜찮다.

아내가.

검정색이 더 깔끔하다고 해서. (아래)

팔랑거리는 중...




림즈 라이카Q 속사케이스 LE-HCLCAQBK 블랙.

순정 상태에서는.

카메라를 세워도 후드 쪽으로 자꾸 쓰러지는데.

케이스를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구입했다.



박스 및 구성품.



세팅.



후기.

그립감이 좋아졌다.

워낙 둔해서.

순정 상태에서도 불편함을 못 느꼈는데.

케이스 장착 후 사용해보니.

좋아진 그립감이 확실히 느껴진다.



편하다.

카메라가 똑바로 서 있어서 좋고.

배터리, 메모리 교체, 삼각대 사용에도.

문제없다.



무겁다.

본체(640g)도 가벼운 편이 아닌데.

케이스(135g)까지 달고 다니니.

무겁고 부피도 커져.

휴대하기 더 부담스러워졌다.



하프(Half) 케이스다.

케이스 설치 후.

다음 날.

큰 꼬맹이가 찍다가 놓쳤는데.

하부라도 보호해줘서.

위에만 해먹었다.




총평.

따라 사면 중간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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