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Melting Time Flow Desk Clock을 지르다.

2016. 11. 16. 17:07이것저것

거실에 시계를 설치하자.

아이패드 미니를 거실 시계 및 홈 모니터링으로 재활용하기 전까지. (아래)

아이패드 미니 재활용 세팅. - 스마트싱스 타일 (SmartTiles)과 시계.

마음에 드는 시계가 없어 여러 방법을 사용해봤다.

 

아마존 에코 시도.

처음에는 꼬맹이들 영어 숫자에 익숙해지라고.

(에코의 본전을 뽑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아마존 에코에 한국 시간 설정을 한 후 음성 명령을 이용했다. (아래)

아마존 에코(Amazon Echo) 지름 - 한국 시간 설정

늦은 밤에 알렉사에게 물어보고 대답을 기다리는게 싫고.

(스마트폰을 켜는게 더 빠르다.)

고성능 마이크를 내장하거나.

천장 전체에 마이크를 설치 하지 않는 이상.

음성 명령은 불편할 것이라 생각해 탈락.

 

음성 알림 시도.

R7 스피커과 스마트싱스 모션 센서를 이용해.

음성 노티 설정을 했다. (아래)

삼성 무선 360 오디오 R7 (WAM7501)을 지르다. - 2. 설치 및 Wall-E를 지르다. (끝)

동작 감지가 되면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려.

나도 무서워서 3시간 만에 삭제를 했다.

(가족들한테 욕 많이 먹었다.)

탈락.

 

네스트 시도.

네스트 (Nest)의 Farsight를 이용해.

시계로도 써봤지만 가까이 가지 않으면 안 켜져서 탈락. (아래)


 

아마존에서 놀다가.

유니크한 디자인에 가격까지 저렴한 시계를 발견하고.

아내에게 칭찬받고 싶어 질렀다.

 

 

 

Table Melting Time Flow Desk Clock 지르다.

박스.

 

 

 

Table Melting Time Flow Desk Clock.

건전지는 당연히 없다. (아래)

 

 

 

세팅.

 

 

 

후기.

1m 안에서 보면 싼티난다.

 

만져보면 많이 싼티난다.

 

멀리서 보면 싼티는 나는데 시간이 보인다.

 

디자인만 괜찮다.

 

 

 

총평.

시계가 아니라 그냥 오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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