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쿠키를 지르다.

2017. 6. 14. 07:12이것저것

토이쿠키를 지르다.

식빵 믹스 포스트에서. (아래)

식빵 믹스를 지르다.

소개를 받고. (아래)

바로 주문했다.




박스.

풀무원에 이런 제품이 있어서 의외였다.

꼬맹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미리 박스를 보여줬는데. (아래)

당근, 토마토, 시금치를 보며 기겁하더라. (아래)




구성품.

6개의 컬러 반죽과 설명서. (아래)

(반죽이 담긴 케이스는 뒤집어서 빵틀로 사용할 수 있다.)




설명서.

설명서 안에는. (아래)

쿠키를 포장할 수 있는 봉투 2개가 있고. (아래)

(당일에 다 먹어서 필요 없었다.)

스킬과 몇 가지 예가 적혀있다. (아래)




만들기 시작.

세팅을 하고. (아래)

간단한 교육 후 투입. (아래)

설명서 보면서 잘 따라 한다. (아래)

하나씩 뭔가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아래)

음식으로 똥 만들었다고 뭐라 하자 롤리팝이라고 우기며. (아래)

계속 만든다. (아래)

(유분이 상당히 많다.)

첫 번째 게임 끝. (아래)

오븐에 넣고 한 번 돌리고. (아래)

두껍게 만든 쿠키는 더 구워서 완성. (아래)

큰 꼬맹이가 만든 모양은 괜찮은데.

작은 꼬맹이가 만든 곰인형은 꼬추 달린 눈 세 개짜리 괴물 같고.

전체적으로 더러워서 먹기 싫더라. (아래)

두 번째 게임도 끝. (아래)




후기.

많이 편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을 나타내는 사진인데. (아래)

이 자세를 유지하며 세 시간 동안 나와 아내를 안 찾는다.

피곤할 때 마다 한 박스씩 주면.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다.


맛있다고 한다.

시금치, 당근 맛을 못 느끼는 것 같다.


재밌다고 한다.

반응이 정말 좋았다.


두꺼운 모양에는 아몬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두꺼운 쿠키는 일반 쿠키보다 더 구워야 하는데.

아몬드에서 탄 맛이 난다.




총평.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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