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토 베이프(Vinto Vape)를 지르다. - 후기 및 리필 카트리지.

2017. 5. 31. 15:56이것저것

빈토 베이프(Vinto Vape).

그린 스모크(Green Smoke)가 마음에 들지만. (아래)

그린 스모크 카트리지와 전자 담배 Viper Air를 지르다. - 1. 그린 스모크 8주 후기.

유통 기한은 짧아지고.

물량은 부족한데다.

결정적으로.

1박스에 3개(기존 5개)의 카트리지로 바뀐 것이 기분 나쁘더라.


마지막 그린 스모크를 받고. (아래)

(난 일주일에 한 번씩 주문한다.)

빈토 베이프와 리필 카트리지를 사용해본 후.

빈토 베이프로 완전히 갈아탔다.




빈토 베이프(Vinto Vape) 후기.

개인적인 후기며 다른 의견이 있을 경우.

가르쳐주면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참고로 난 굉장히 둔하다.)


만듦새는 그린 스모크가 더 낫다.

고무 패킹에 유격이 있어.

쉽게 빠진다.


퍼프수(호흡수)는 카트리지 종류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클래식 토바코 카트리지(Classic Tobacco Cartridge)와. (아래)

볼드 골드 카트리지(Bold Gold Cartridge)는. (아래)

다른 카트리지보다 퍼프수가 많이 적다고 느껴져.

구입하지 않는다.

맛은 괜찮다.


베리 체리 카트리지(Very Cherry Cartridge)는 달다.

시큼한 체리 맛인데 가끔 피면 괜찮다. (아래)


후레쉬 멘솔 카트리지(Fresh Menthol Cartridge)는 금방 질린다.

그린 스모크에서는 사랑하는 카트리지였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지 금방 질려서.

카트리지 하나를 한 번에 못 핀다. (아래)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


커피 블랜드 카트리지(Coffee Blend Cartridge)가 마음에 든다.

약간 달지만(베리 체리보다는 덜 달다.) 향이 좋아 애용한다. (아래)


레벨 레드 카트리지(Rebel Red Cartridge)는 무난하다.

색깔만 보면 체리처럼 달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자극적인 맛이 싫을 때 핀다. (아래)




매직 미스트 리필 카트리지(Magic Mist Refill Cartridge).

바이퍼 에어(Viper Air)에서 사용하고 남은 니코틴 액상을. (아래)

재활용하고 싶어 구입했다.


박스.


구성품.

리필 카트리지 5개가 들어있다. (아래)


리필.

배터리 연결부가 밑으로 향하게 세운 후. (아래)

카트리지 뚜껑을 열자. (아래)

영화 속에서.

니트로글리세린을 떨어뜨리는 것처럼 천천히 주입한 후. (아래)

(가운데 튜브에 안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뚜껑을 닫고. (아래)

액상이 잘 스며들도록 1~2시간 기다리면 끝이다. (아래)




매직 미스트 리필 카트리지(Magic Mist Refill Cartridge) 후기.

잘 된다.

그린 스모크(빈토 베이프) 배터리와 호환성은 좋다. (아래)

무화량, 목넘김이.

정품 카트리지보다는 아쉽지만.

나쁘지는 않다.


보관이 불편하다.

케이스에 안 들어가서. (아래)

리필 카트리지 5개를 따로 보관해야 하는데.

사용 후.

흔적이 안 남아.

리필된 카트리지와 구분해서 넣어야 한다.


리필이 귀찮다.

리필하는 과정이 어렵지는 않은데.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 자체가 귀찮다.

리필한 5개 중 3개를 한 번씩만 사용한 후.

방치 중 이다.




총평.

성취감을 위해 10통 채우고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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